김현린 2019-11

밑에놈은 헬륨 충전된놈일껍니다.
pmr과 smr은 인터넷 찾아보시면 나오지만..
데이터를 쓸때 살짝 겹치게 기록하여 한번 쓰고난뒤에 읽을때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덮어쓰기를 하게되면 겹쳐진놈들을 먼저 다른곳으로 치우고 다시 쓰기 작업을 해야하는등 쓰기 작업이 많은 상황에는 좋지 않습니다.
적은 공간에 많은 데이터를 쓸수 있으니 가격대비 용량이 확 올라갑니다.
레드 제품군이면 보통 PMR 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찾아보시는게 정확할거에요.

네이쳐 2019-11

답변감사합니다.
검색을 해보니까 버퍼? 캐시가 256 이상이면 smr일 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구매한 하드가 256mb 이길래... 근데 포장지에 보니까 PMR이라고 해놨네요
PMR맞겠죠?? data 백업용으로 사용할거라서요

아 헬륨충전된거면 더 비싼제품인건가요?
다나와에 WD 8TB는 제가 구매한 모델밖에 안보여서, 복불복으로 외관이 다른줄 알았네요~ ㅎㅎ

김현린 2019-11

단순 데이터 백업용이면 smr도 갠춘할껍니다..
아마도..
헬륨충전하는게 공기 마찰을 줄여서 좀더 많은 플레터를 우겨 넣을수 있는겁니다.
플레터당 용량이 올라가면서 플레터 장수가 줄면서 헬륨을 안넣는거죠.
장단점이 있습니다.
플레터가 많으면 그만큼 모터가 힘이 좋아야하고 힘이 좋아진다는건 밥을 많이 먹는다는거구요.
시퀀셜 읽기 쓰기는 빠르지만 랜덤 악세스가 느려집니다.
밑에 호호님 말씀대로 공기저항이 헬륨이 낮기때문에 헬륨이 빠지면 열이 좀 있긴할껍니다.
헬륨이 새어나가지 않게 밀봉을 해야하고 이에따라 단가가 올라가게되구요
헬륨은  또 자연 소멸한다고 하더군요..
스마트 값에도 보면 헬륨 레벨이라고 추가 되어있구요.
헬륨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아마 폐기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 상황에서는 잘 내려가지 않는다 들었습니다.
hdd의 온도는 40도 이하를 유지하고 전압 출렁임을 최소화 하는게 hdd 오래쓰는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호호 2019-11

제 기준에선 꽝입니다...

저거 헬륨빠진거라 엄청 뜨거워요. 대신 플래터수가 줄어서 속도는 좀 빨라요.
저는 헬륨버전선호해서 저거는 다 팔았습니다..

네이쳐 2019-11

제가 받은게 꽝? 인건가요 ㅠㅠ
그럼 랜덤으로 헬륨잇는게 오는거에요??
그래도 뭐 데이터 백업해놓고 자주 쓰는게 아니라서... 그 용도면 크게 상관없겟죠?
쏘쌔드 ㅠ
그리고 하드 뒷면 보니까 플래터가 꽉꽉 찼는지 불룩하네요

ZSNET5 2019-11

맨 위의 사진은 카달로그용 이미지 입니다.
실제로 저렇게 스티커 붙여놓은 놈은 없어요...

무아 2019-11

nas용이라 이름붙어 나왔으면 pmr입니다

Smoltz 2019-11

맨 위의 사진은 카달로그용 이미지 입니다.
실제로 저렇게 스티커 붙여놓은 놈은 없어요... (2)

세 번째 사진은 헬륨 충전 하드디스크,
두 번째 사진은 일반적인 하드디스크입니다.

대체로 플래터 집적도 올라가면서 처음에는 세 번째 형태로 나오다가 나중에는 두 번째 형태로 바뀌는 경향이 있고,
발열은 두 번째 형태가 좀 더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