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영상
안녕하세요.
현재 사무실에 FC 스토리지를 영상 편집용으로 운용중입니다.
FC 8G / 16포트 FC 스위치 / 24bay 스토리지(8G 4포트)
그런데 FC 스토리지 공유 소프트웨어 유지 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맥 OS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스토리지 공유 SW 업데이트 비용이 발생을 합니다.
견적을 받아서 윗분들께 보고 하지만.. 언제나 리젝트;;; ㅎㅎ;;;
그래서 생각한 것이
1. 사무실 내부 네트웍을 10G로 구성하고
( 큐냅 10G 12포트 제품이 대략 110만원 정도 하더군요 )
2. 윈도우 PC에 물려 있는 FC 스토리지를 폴더 공유
3. 맥 OS 에서 SMB 연결로 사용
이렇게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지금 이렇게 사용하고 계신 분은 안 계실까요??
인제스트 환경 : 1080/60i / ProRes422
MAC OS 버젼이 올라간다고 라이선스가 올라간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연결 프로토콜에 따라서 NAS 구성시 고민을 할 수 있겟네요.
그런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맥과 스토리지를 전부 FC로 구성을 했는 데...
유지보수 비용으로 생각해봐도,... 최근 기술 동향으로 봐도 iSCSI 방식으로 전환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물론 스토리지와 서버간은 FC로 연결하되, 10G 이더넷으로 데이터스토리지 망을 구성하는 것이 훨씬 관리하기도 편리할 것 같은데..
솔직히 MAC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모하비이상 설치해야 하는데요,
모하비를 설치하는 순간.. 스토리지 공유가 안되더군요 ㅎㅎ;;;
그래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1년 동안은 무상인데 1년 뒤에 애플에서 OS를 업데이트 하면 또 유상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ㅎ;ㅎ;;
저런 상황은 10G 네트워크에 공유서버를 별도로 두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유서버는 FC로 볼륨을 사용하고 각각의 맥컴퓨터들은 10G로 액세스를 하게 되면 될거 같은데 뭐 그것도 어느정도 비용은 들겠습니다. 일단 10G 스위치가 겁나 시끄럽습니다.
일단 서버실에 가둘 계획이라 소음은 걱정을 안 하고 있습니다. 전송속도가 400-500MB/s 정도만 나와줘도 괜찮을 듯 합니다만... ^^
MAC도 SMB 멀티채널을 지원할지가 관건이네요. 기존 FC 케이블을 그대로 써도 되긴 하겠네요. 10G에 SFP+ 지빅만 구입하면...
그냥 돈이나 쳐발라라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