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3 4170으로 m-itx 보드로 헤놀로지 구동중인데
h265/hevc코덱으로 된 영상들의 재생이 버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디오스테이션을 사용중인데 원본 재생은 안되고 고화질로 트랜스코딩 재생이 됩니다
이때 cpu 점유율이 거의 70~90% 까지 올라가며 높은 온도로 인해 재생후 30여분이 지나면 시스템이 다운됩니다
그래서 좀더 원할하게 트랜스코딩이 가능한 cpu를 찾고 있습니다
그중에 애즈락 j4105 itx 보드가 눈에 보여 이걸로 바꿔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타오나스 케이스 구해서 j4105 메인보드를 올려 볼까 생각중인데
트랜스코딩 성능이나 hevc 재생능력을 기준으로 봤을때 옆그레이드인가요?
옆이 아니라 강등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J4105도 HEVC 가속 지원은 합니다만, "트랜스코딩"에서 CPU 퍼포먼스가 심하게 부족하기에 조만간 다시 업그레이드 욕구가 올라올듯 합니다.
마음 편히 현세대 커피 펜티엄 G5400급 이상으로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팟플) 오픈 소스인 LAV으로 영상 오디오 등 싸그리 바꾸고
갑분히 돌아갑니다.
==> https://extrememanual.net/31076
여기 참조해 보세요. 가이드 중에 H.264 스킵하라고 되있는데,
MKV 보실려면 반드시 깔아주세요.
팟플 경우 내장보다 훨씬 빠릿하고 60프레임 플루이드 모션 쓸려면 거의 필수
인듯. 팟플 두개 깔고./ 내장/ LAV 필터 비교해보면, 버벅임이 체감됩니다.
단 거의 대부분 돌아가는데, 몇몇 오래된.. 영상들은 인코딩시.. 코덱이상한거 쓴거는 안됄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 그냥 내장 팟플 쓰면 되더군요..
지원하는 녀석이 그래픽카드중에선 gt1030이 질루싸고
인텔은 7세대 내장부터 가능합니다.
hevc지원만 해도 바꿀만한거 같습니다. 전력도 더 작게 먹고요.
성능은 j4105만해도 1Gbps충분히 뽑아내니깐.. 성능에도 떨어짐 없을껍니다.
cpu 바꾸면 파일 전송부분에서는 떨어질수도 있지만.. 비디오스테이션용으로 hevc 가속이 되니, 충분히 업그레이드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