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에 사용할 하드 중고로 WD 퍼플 4테라 구입하고 사용한지 반년도채 되지 않아 배드섹터가 발견되었습니다.

몇주전쯤 로우포맷하고 다시 장착하여 잘 사용했었는데.. 

또 다시 배드섹터 오류나서 로우포맷하고, 다시 배드섹터 검사 돌려보니 시작부터 배드섹터가 막 잡히네요.

보증기간은 끝났고 하드 앞면에 유통사 스티커도 안붙어있는데, PC 같은데서 사용하던것 뗘온거 판건지 잘 모르겠네요.

WD 사이트에서 보증조회해보니 기간은 만료되었네요.

약간의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수리말고 교환하는 방식의 방법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 그냥 버려야할까요?

얼마 사용하지도 못했는데 아깝네요. 100시간도 사용안한 중고하드라 안심하고 산건데 속상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