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

- 메인보드 : ASUS ROG MAXIMUS XI EXTREME (Bios Ver.1401) 

- CPU : 인텔 코어 i9-9세대 9900K (커피레이크-R) (정품) 

- CPU 쿨러 : NZXT KRAKEN X72 

- 파워 : 시소닉 PRIME TITANIUM TX-1000 Full Modular

i9-9900K를 오버클럭을 시도해보려고 하다가..

Bios에서 하지 않고..

우선 inetl에서 제공하는 자동 오버클럭 소프트웨어인..

IPM (Intel Performance Maximizer) 라는 프로그램으로 시도를 해보았더니..

결과가...ㅠ.ㅠ

(고작 1배 증가냐!! 캬악!!!)

역시 오버클럭은 정석대로 시간들여서..

Bios에서 하나하나 전압 올려가며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면서 해봐야는걸까요..?

i9-9900K는 뚜따 안하면 50배수도 어렵다고 그렇게들 말씀하시니..

왠지 의미가 없을거 같아서.. 더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i9-9900K 오버에 대해선 다른 사용자분들의 여러가지 후기를 많이 봐와서..

큰 기대도 안했지만.. 실제로 경험해 보니.. 와닿는게 좀 다르네요..

저도 운이나빠 불딱 CPU로 당첨된거라고 봐야하는건지..ㅋㅋ;

아니면.. 수냉쿨러를 지금 사용중인 짭수가 아닌(그래도 짭수중에선 괜찮은건데..ㅠ.ㅠ)

커스텀 수냉으로 바꿔봐야하는건지..

이 순간 만큼은 진심.. CPU 구매할 재고 있을 돈 더주고 i9-9900KS로 구매안한게 한이 되네요..ㅠ.ㅠ

(지금 다나와에 올라와 있는 가격은.. 어느매장에서 안팔고 하나 남겨두고 있던걸.. 

가격을 2배 뻥튀기해서 팔려고 내놓으신거 같은..)

보증기간이 3년이니.. 1년정도 사용했으니 앞으로 2년동안 이렇게 쓰다가..

보증기간 끝나면.. 뚜따를 구리판까지 갈아서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