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무실에 8700k에 1080ti 를쓰고있고 직원들은 4790k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별차1060;를 못느낍니다)
amd좋다고 해서 2600,2700직원컴으로 맞춰줬는데 퇴직하면서 선물로 달라고해서 줬고요(1060;것도 별차1060;를 못느꼈습니다)
대략 10년전쯤 pc방 납품할때 amd납품했다가 하도 고생을 해서 그1060;후로는 amd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요즘은 많1060; 좋아진것 같습니다.
가끔 올라오는 글보면 AMD찬양에 가깝게 말씀하시는분들1060; 계시던데
정확히 어떤제품1060; 좋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최근나온 3900시리즈는 참 좋게 나온것 같습니다만 헤비유저가 아니면
가정에서 인터넷,가끔 게임 하시는분들께는 너무 고사양인것 같고
적당하다 싶은 35001060;나 3600은 게임벤치로 봤을때 9400f나 예전 4790k와 차1060;가 별반없어 보1060;네요?
서버와 비교하시는데 서버를 pc와 비교하는건 제생각에는 전혀 아닌것 같고요
웍1060;랑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딥러닝,머신러닝 같은건 할줄 모르니까요
하지만 웍도 스레드리퍼와 비교를 해야지 비교대상1060; 많1060; 다른것 같네요?
3세대 라1060;젠 좋은데 스레드리퍼,에픽을 왜사냐? 는 것처럼 보여서 1060;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안정성 좋아져서 몇년돌려도 1060;상없다 하시는데 10년된 e7500도 2500k,데네브도 잘돌아갑니다.
제가 AMD좋다고 하여 AMD카페에 2년정도 활동을 했는데
2700x1060; 8700k과 동급1060;다, 튜닝해서(램오버등) 고클럭램 사용하면 비슷하다,(가격은 생각 안하고)
등등 제생각에 말도 안되는 말들1060; 많아 활동 안하다가 (k5튜닝하면 페라리랑 해볼만하다 라고 들렸습니다)
1060;번에 레1060;싱게임용pc를 하나 맞출까 하고 1060은 남는게 있어 4790k남는거에 사용할까 하다가
AMD좋다는 말1060; 많아서 검색을 해보니 기대와는 완전 딴판1060;네요?
3600을 봤는데 6년된 4790k 와 별반 차1060;가 없고 9400f도 같은수준입니다.
인코딩할때 좋다는 얘기가 많은데 게임은 틀린건가요?
혹시 38001060;나 3900정도는 사야 좋다고 느낄수 있나요?
3000번대 후반은 좋은듯하나 초반~600번때 까지는 가격이나 성능에서 메리트를 찾기 힘들것같습니다.
인텔이 많이 싸졌거든요
60만원 밑으로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 내장된 메모리 컨트롤러의 지원 스펙 자체는 AMD가 훨씬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R9 3950X나 R9 3900X의 경우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작동 주파수 속도가 큰 연관이 있고 i7 9700K와 i9 9900K의 코어 오버클러킹 헤드룸이 좀 더 좋은 것도 있고요
이번 유출된 i9 10900K의 정보도 봤을 땐 당분간은 게이밍 한정으론 AMD가 인텔을 이기는건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임현제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코어를 일반인이 쓸만한 프로그램이 없는것 같습니다.
인텔가격이 낮아진만큼 적어도 pc에서는 인텔이나 AMD크게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지금와서 성능이 차이안나네 뭐네 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성능차이가 없다는게 양사 모두 대단한거죠.
게임 이외에서 보면 4790K는 DDR3, 9400과 3600은 DDR4 메모리 많이 쓰는 작업에서 대결이 안되겠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게임에서는 AMD가 최적화에 따라 비슷하거나 더 잘될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게임에서 AMD가 인텔보다 소폭 낮은 수준입니다.
게임 한정으로만 보면 인텔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트렌드를 보시면 게임만 하던 개인사용자들이 유튜브 방송도 하고 비디오 클립도 제작하고 하면서 AMD가 각광받기 시작했죠.
실제로 인코딩 성능과 방송성능을 보시면 AMD쪽이 우세를 보이는걸 보셨을겁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4790k를 못쓸 취급을 하시길래 현재 비슷한 가격수준의 cpu와 벤치를 찾아봤습니다.
전 하도 좋다고 하길래 적어도 1.5배는 나올줄 알았습니다.
CPU 단일로만 봤을땐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CPU 사용을 위한 생태계(메인보드, 램)은 지금 쓰기에는 너무 연식이 오래됬지요.
기존 4790K를 쓰는 상황이라면 게임만 봐서는 현 세대로 중급기로 넘어올 이유가 없다고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옆그레이드지요.
개인적으로 양사에서 4790K를 1.5배로 누를만한 중급 CPU가 나오려면 앞으로 3~4세대는 더 있어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4790K는 당시 최상위급 CPU고, 3600과 9400는 현세대 중급 CPU입니다.
가성비를 말씀 하셨는데 나을게 없습니다.
9400f나 9600kf와 가격차이가 없습니다. 나머지 부품이야 같이 쓰니까요
인텔 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더군요
3800 이상에서는 가성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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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일정수준에 사용만 되면 좋다는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여러 it유튜브&커뮤니티&카페 등의 자료를 종합해서 비교하는 기준입니다.)
(amd를 좋게보는입장이지 찬양은 아닙니다.) 경쟁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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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2000번대는 게임 시 인텔 8세대에 확실히 밀리는게 맞습니다.
평균 약 10~20프레임정도 밑인걸로 아는데(적게는 5-10, 많게는 30도요.) 게임에따라 종종 다릅니다만, gtx1000번대나 2000번대나 써도 그 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네이버 amd카페는 약간 amd쪽으로 저울이 기울러서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아서 amd카페에 가입한거니까요. 오버클럭이야 낮은가격 메인보드에서도 amd쪽이 지원이 되니까 비슷하다라고 써놨을듯합니다. 다만 amd가 오버하면 인텔도 오버하기에 차이가 있는건 맞습니다. 저사양 cpu에서는 z370 z390보드를 안쓰기에 라이젠쪽이 나을 수가 있는경우가 있는거겠죠.
인텔 4세대랑은 확실히 프레임이 차이가 있습니다. 3000번대는요. 2000번대는 만들당시 인텔4세대 정도 성능이었습니다. 애초에 2400g가 기억이 나네요. 4코어 8스레드 4세대 i7과 프레임 같다.
3000번대는 6세대랑 비슷한걸로 압니다. 인텔6-7-8-9는 거의 비슷하죠. 소켓도 똑같이 쓰구요. 클럭차이정도의 프레임차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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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을 좀 다르게 하실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래 부분이요.
1. 가끔 올라오는 글보면 AMD찬양에 가깝게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시던데 정확히 어떤제품이 좋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 제가 AMD좋다고 하여 AMD카페에 2년정도 활동을 했는데 2700x이 8700k과 동급이다, 튜닝해서(램오버등) 고클럭램 사용하면 비슷하다,(가격은 생각 안하고)
등등 제생각에 말도 안되는 말들이 많아 활동 안하다가 (k5튜닝하면 페라리랑 해볼만하다 라고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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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 인텔9세대 라이젠3000번대의 성능비교는 >>
9세대랑 amd3000번대랑 비교는 평균프레임을 보는게 아니고, 최저프레임의 차이를 보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amd 3000번대가 인텔보다 최저프레임 평균 약 20-30프레임 위입니다. 유튜브영상보니 인텔이 프레임 드랍이 간간히 있더군요.
amd가 인텔보다 게임에서 나은건
9세대 i3에서의 게임성능, i5노오버시 게임성능일때 최저프레임입니다. 안정적인거..
인텔 i3 i5노오버2666램, amd 3000번대 노오버 +3200램(기본지원성능) 시에 말입니다. (라이젠은 3200클럭램이 기본제공이고 마이크론램이 3200이 있기때문에 오버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i5 i7 오버되는 z390이상보드일때는 인텔이 amd3000번대보다, 10프레임정도 더 높게 차이나죠. 오버램 비싼거 사용시 그에 맞게 프레임 차이가 더 높게 나구요..
즉, 라이젠이 좋은건
1. 오버를 안할시(안하는&못하는상황일시)
(램 3200은 나온 제품도있고, 보드기본제공 가능하기 때문에 오버로 안 치겠습니다.)
(인텔은 2666이 기본제공이고, 보드에서 지원을 2666까지 하므로 여기까지 오버로 안치겠습니다. 노오버기준)
예전 램클럭 19400 - 2400hz일때의 비교는 예전비교에서 찾아보면될겁니다. 현시점에선 바뀐비교를.. 적용해서..
2. 가성비pc를 맞출시, 피시성능이 일정수준 넘어가 눈에 큰차이(실체감을 못느낄정도) 일때 게임에 지장이없어서 좋다. - 비용을 적게 투자해서 문제없는 적절한 기준의 성능을 원할때
인텔과 게임의 비교는 딱 이정도라 봅니다.
비슷한 성능일때 - 중간or중간이하수준(i3 i5)사무용pc말고 게임용피시. 일때 좋다.
돈을 투자할수록 인텔이 좋고 프레임이 돈에따라 나오기때문에 돈만투자하면 오래쓸수있다. 프레임차이가 게임을할때 3년쓸거 5년쓰게해주죠.
라이젠 cpu가 인텔과 거의 흡사(램이 3200이 적용되므로 이상황일때 2666램+인텔과의 비교는 인텔이 밑)한 성능이 되어
인텔독재체제의 시장에서 가격적인 메리트로 비슷하거나 약간낮지만 다 할 수 있는 cpu를 만들어, 경쟁을 유도하고 다코어를 시대를 가정용pc에 적용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이죠.
그로인해서 인텔이 폭등한 cpu가격을 대신할거리가 생기니까 인텔이 가격이나 소켓장난질을 쉽게하기 어렵게 된거구요.
전 너무 좋다고하길래 20만원대 cpu면 4790k 두배성능은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새컴퓨터 구입할사람이면 좋은선택이긴 하나, 가지고 있는걸 바꿀 메리트는 찾지못하겠습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용할 용도로는 플스4pro 가 맞는것 같아서 있는 컴은 팔고 플스4pro 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영화,레이싱게임이 주 용도인데 플스4가 딱이네요 세상좋아졌습니다.
4k,plex,유튜브,넷플릭스 다지원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용도는 전부 플스4가 지원하는군요
스팀에서 구매한 게임도 지원한다고 하니 놀라운 세상입니다.
게임은 제가 하려는게 아니고 아들녀석 하게하려고 합니다.
전 스타와 디아블로밖에 못해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컴퓨터 바꿀때는 AMD도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Amd는 예나 지금이나 가성비 입니다.
투반정도는 아니겠죠 ^^
주로쓰는 프로그램이 엑셀,한글,캐드,일러스트,포토샵입니다.
일반적인 사무실도 저희 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가격적인면에서 중고 샌디 20만원대 밑으로 구매해서 사용한다고 했을때 이보다 좋을 컴퓨터가 있을까요?
하스웰도 2-30만원대면 구입하죠 이가격에 AMD찾으시는 분들은 없으실 겁니다.
50만원대 이상은 새컴퓨터를 구입하실텐데 50-70만원선에서는 성능이 비슷하게 나옵니다.
100만원이상에서는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희비가 나뉘고요
20-30만원대 v2서버와 AMD기종을 비교하며 가성비를 논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30만원대에 사용하면서 램은 256이상 사용할수있는 AMD비교대상이 있을까요?
가성비나 성능을 얘기할때는 어떤걸 사용할때 어떤 가격대를 사용할때 가성비가 좋다가 맞는것 같은데
무조건 AMD가 좋다는 얘기가 계속나와 이해가 안됐습니다.
확실하게 3900번대는 가성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에 컴퓨터를 바꾸거나 아들이 좀더커서 고사양컴퓨터를 원하게 되면 AMD와 인텔을 비교해보고 살것 같습니다.
2400g, 3700x, 3950x, 3900x 이며 현재 2400g와 3900x를 쓰고 있습니다. AMD의 cpu들이 각각 그 가격대에서 인텔의 cpu들보다 더 많은 코어, 더 빠른
작업 능력을 보여주고 있고 가상화와 다중 작업이 필수인 제 업무 환경상 인텔에서 3900x 이상의 코어수를 비슷한 가격대와 발열수준에서
제공하지 않는 한 한동안은 i시리즈 쪽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게다가 전 3900x도 기본 쿨러로 잘 사용 중입니다. 반면 8700k는 기쿨이 없을 뿐더러
인텔 기쿨로는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죠.)
참고로 전 gtx 1080ti와 rtx 2070, 그리고 플스4pro를 사용 중인 게이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작업이 대부분 빠른데 게임 한개만 잡겠다고 게임 빼곤 가성비도 떨어지고 느린 i7과 i9은 매력이 없네요...
amd가 조립 데탑은 프리미엄 시장까지 인텔 잡았다고 선언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게다가 사족이긴 하지만 현재 인텔 메인보드로는 pcie4.0을 쓰고 싶어도 방도가 없습니다...
저도 지금 바꾼다면 3900번대로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밑은 별로 메리트를 못느끼겠습니다.
플스4pro 어떤가요?
지금 계속 검색은 하고 있는데 vr도 좋아졌다고 많이 나오네요?
세트로 90만원대에 팔던데 혹시 사용해 보셨어요?
vr게임도 스팀에서 구매하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플스2이후로 게임기를 사본적이 없어서 마구 두근거립니다 ^^
마눌님께도 공식 컨펌 받아서 뭘사야할지 계속 검색중입니다
아니면 코로나로 요즘 가격이 오히려 오른걸까요 ㄷㄷㄷ
중고사도 되는건가요? 쿠폰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하던데
중고사도 as제외하고 상관없다면 중고도 알아보고싶습니다.
의외로 살게 많네요
게임을 주로 하셨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PS4 PRO가 아니고 PC(혹은 XBOX)로 가야 맞습니다.
기기 성능이 원체 낮게 나왔기 때문에 글 앞뒤에서 보이는 1060 6G 구성 PC의 성능조차 안나옵니다.
저 또한 게임을 좋아해서 PS4 PRO, 닌텐도 스위치를 보유중인데, 닌텐도는 하드웨어 스펙으로 가는 게임이가 아니니 그렇다 쳐도
PS4 PRO는 나올때부터 PS5를 한치앞으로 바라보고 있는 지금까지 성능에 대해서 논란이 많고 많았던 기기입니다.
VR을 연결한다고 해도 턱없이 부족한 컨텐츠(같은 게임이라도 PC-스팀,에픽게임즈 버전이 훨씬 풍부함), 조악한 화질(물론 가격대비는 쓸만)로
좀 쓰다가 얼마 되지 않아 장식품으로 전락하기가 쉬울것이라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PS4에서는 스팀게임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어디서 해킹버전을(?) 보고오신것 같은데, 기기를 버릴 각오로 하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게임을 주로하진 않습니다. 게임은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합니다.
아들녀석용 게임머신+영화감상용 입니다.
영화감상용으로는 어떤걸 사용해도 전혀 지장이 없지만
게임할때가 문제될까싶어 고민했는데 플스4프로가 그렇게 안좋나요?
아들(초딩 저학년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레이싱게임과 vr게임 시켜주려고하는데 문제가 될까요?
스팀은 검색하다 쓸수있다고 나와서 쓸수있는줄 알았습니다. 한계정으로 동시사용 가능하다고 해서요
pc용 vr은 1080ti 이상 써야 하는데 머리아프네요 오큘이나 삼성것도 비싼데 일이 커지겠네요
xbox도 알아봐야겠습니다.혹시 좀더 정보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레이싱 게임의 경우 저학년이시면 PS4 보다 닌텐도 마리오카트와 같이 캐주얼한 게임을 추천 드리구요.
캐주얼하지 않은 실사위주 게임이라고 해도 그래픽 퀄리티, 프레임, 주변기기 호환 자체가 1060기반 PC가 좋습니다.
VR같은 경우 일단 어느정도 사양이 좋은 PC에서 돌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성능이 좋지 않으면 초당 프레임이 잘 안나오고 VR특유의 멀미가 날 수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PSVR은 저렴한 만큼 PS4에 국한되어 즐길수 있는 요소(게임)가 적고, 그래픽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다만 솔직히, 모든걸 포기하고 가성비만 본다 하면 PSVR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PSVR을 접해봤지만, 예전 오큘러스 DK2로 개발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신세계를 느낀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DK2때의 조악한 해상도, 불편한 하드웨어에서 많이 발전했더라구요. 충분히 "게임을 즐길만 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이오하자드 같은 공포게임은 PSVR로 해도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했고, 부족한 컨텐츠같은 경우 타국의 스토어를 이용하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기 때문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한국어 지원은 거의 안됩니다.)
기존 PS4를 이용해왔고, PSN(소니의 스팀같은 플랫폼)을 사용할 줄 알며, 북미와 같은 타국의 스토어까지 사용 가능하다면
저는 가성비 좋은 PSVR 구입을 찬성합니다. 하지만 글을 쓰신것을 본 바, 저렴하게 PSVR을 구입하셨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완전 활용하시기가 어려울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PSVR 선택에 대해 추천을 드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 소니는 PS4의 온라인 서비스를 위해 스팀과 비슷한 "PSN" 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PSN에서 구매한 게임은 동시에 두개의 PS4에서 이용은 가능합니다만, 다소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합니다.
스팀같은 PC기반 플랫폼과 호환은 안됩니다.
p4pro는 rx470,xbox는 580 수준이라고 나오네요
올해나올 xbox 신형은 2080super가 들어간다고 하니 더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진짜 겜용으로 컴을 사야할것같은 불길한 분위기네요
amd 3900에 x570 두개만 100만원이네요
오른 가격이 그가격입니다.
가격 그래프를 6개월로 한번 보시면 될 거같습니다.
성능도 시네벤치같은거 보시면 AMD가 우세입니다.
오죽하면 인텔에서 시네벤치는 cpu 성능을 판단하는데 부적합 하다며 시네벤치로 cpu를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2천번대 까지는 일부 작업에서만 우세 였는데 3천번대부터는 게임을 제외한 상황에서는 확실히 좋아졌고
게임도 인텔이랑 비빌만 하다 봅니다.
하지만 오버클럭을 좀 해주면 인텔이 오버 마진이 높은 편이라 인텔이 약간더 나은 상황이 맞습니다.
그리고.. 인텔과 AMD의 차이점은 메인보드에 있습니다.
AMD는 am4 초장기 보드도 3천번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텔은 cpu 바꾸기 위해서 보드도 필연적으로 바꿔야하며
메모리 오버클럭을 하기위에서는 인텔은 최상위 칩셋을 써야만 가능하죠.
가격 안보고 절대 성능을 본다면 인텔이 우월하지만
가격을 아주 조금만 보게된다면 AMD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조립 데스크탑 시장에서 점유율 AMD 인텔을 넘었다는 기사도 있구요.
i7,i9 이런거 말고요 9400,9600,3500,3600 이런거 봤습니다.
4790k는 남는게 있어서 가격도 높은데 팔고 사볼까? 하고 밴치를 찾아봤습니다.
ddr3,ddr4는,vga는 굴러다니는것들이 있어서 보드랑 cpu만 보고 있었고요
위에 4개중 하나와 보드를 구입한다고 생각하고 비교해보니 가성비나 성능이나 좋아진게 없더라고요
4790k+보드 판매가 20만원, 위4개중 1개의 cpu와 보드 대략 35만원 램가격은 비슷하고 vga는 굴러다니는 1060-6g
20만원->35만원으로 15만원이란 가격이 추가됬을때 성능향상이 거의 없는게 의아하여 계속 검색해봤으나
옆글 혹은 소폭향상 결론은??? 바꿀이유없음 그런데 왜 AMD 가성비가 좋다고들할까??? 3개 6/6 3600만 6/12
그래서 찾아보고 문의하고 해보니 3900번대는 가성비가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12/24,16/32 정도의 다중코어에 성능까지 너무 좋더군요 가성비얘기가 나올듯합니다.
하지만 3900이하의 cpu는 거기서 거기 인것 같습니다. 3600에 좀비싼 램(3200)을 사용하면 좀더 좋아지겠지만
가성비는 비슷한 가격대로 맞췄을때 얘기죠 AMD초창기보드에 계속 사용할수있는 장점이 있는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30만원대 고가 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면 모를까 저가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면 팔고 다시 사겠죠
아무래도 신기술이 더들어가 있으니 3900이상의 cpu를 구매하는 사람도 보드까지 통채로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10-20만원대 보드와 라이젠5 정도를 사용하는 유져들은 좋아하겠지만요
이건 제생각입니다. 저도 좀더 젊을때 바꿈병이 있어서 무조건 최신 최고사양으로만 바꿨거든요
제생각에 일반유저들이 사용하는정도의 pc는 비슷하다 고로 가성비를 논할건 아니다 정도인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컴을사면 무조건 AMD 3900이나 3950으로 삽니다.
AMD는 라이젠에 와서 라이젠용 보드를 만들수 있는 업체를 정해 왔습니다..
즉 모든 보드 제조업체가 AMD라이젠 보드를 만들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전처럼 직접 고칠 의욕도 없고 직접 조립은 취미로만 하려고요
직원들 뭐안된다고 고쳐달라고 하면 이제 짜증이 납니다. 기사도 아니고 ㅎㅎ
전 예전에 AMD 메인보드 고장.불량으로 너무 고생해서 처다도 안봤었습니다.
지금까지 시게이트 하드는 처다도 안보는것 처럼요
시간은 돈이란걸 알고부터는 취미생활빼고는 주변사람들도 무조건 완성품 사라고 합니다.
직원마다 컴퓨터는 다 있어야 할텐데 직원이 2명 정도 (경리하나 영업부장 하나)로 팍 줄면 컴퓨터 구매비도 그렇고 이것저것 골치일텐데
그럴때는 비싸더라도 랜탈 시스템을 알아보세요..
만들어진 데이터만 잃어버리지 않게 관리 잘하면 됩니다..
고장이 안나네요 먼지먹고 막돌려도 고장이 안나요...
렌탈은 써봤다가 요금이 너무비싸서 프린터까지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을 워낙 많이 조립해보셨겠지만, 기술적이나 어떤 스펙상의 숫자나 비용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에 쓸지, 이 컴의 용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 문서작업 정도라면 사실 4790K도 벅차고, AMD이든 인텔이든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빠릿빠릿한 느낌이 중요하시다면 DDR4로 가시는 쪽이 맞는 듯 하고,
2700x도 잠깐 써보았는데, 제 경험상에는 인텔과 느낌이 다릅니다.
느낌이라고 하면 주관적일 수도 있는데
일단 인텔 쪽은 자동차로 치면 크루즈컨트롤 80km 걸어 놓은 느낌이고
AMD 쪽은 자동차로 치면 60km로 가다가 갑자기 180km 밟았다가 다시 60km로 오고 해서
결과적으로 평균적 느낌은 비슷합니다.
다만 AMD는 CPU 점유율도 보시면 많이 튑니다.
이건 진짜 주관적이긴 하지요... 디테일하게 전원설정하시면 이런 현상을 줄일 수 있긴 한데, 기본값 기준입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가성비의 AMD이냐 혹은 안정적인 인텔이냐 이 선택은
명확한 답보다는 취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제 의견은 저만의 느낌일 수 있으나, 감성적인 부분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