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시스템에 O/S 올리고, cross compile 환경을 꾸미는 것부터 시작해서 연습 및 실습을 해보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어떤 제품을 구매하면 좋을까요?
ARM 환경의 임베디드 리눅스 환경에서 돌아가는 application S/W를 개발했던 적은 있는데, 기반이 되는 작업 환경은 모두 준비된 상태에서 C 프로그래밍만 해본 것이라서 잘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리눅스의 사용 자체는 익숙하고요, 스크립트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책보고 공부하면 이해할 수준 정도입니다.
2. Linux Kernel
3. Root File System
임베디드 리눅스의 3종셋트입니다.
크로스 컴파일러 및 빌드환경까지 스스로 구축하려면 내공이 훨씬 더 높아야 합니다.
컴파일러를 가지고 Application을 구현할 것인지, 라이브러리를 다룰 것인지
아니면 리눅스 커널용 Device Driver를 만들것인지 선택이 필요할테구요.
물론 밑단계로 내려갈수록 난이도는 높습니다.
아두이노나 라즈베리 파이 같은 제품 들이 있던데, 이런 시스템을 구입하면 연습이 가능한 건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쪽 분야로 특화된 KLDP같은 사이트가 있을까요? 아니면, 교육 과정을 수강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다 없어졌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너무 자주 바뀌고 난이도가 쫓아가기 힘들어지면서 중소업체들도 교육기관들도 다들 이제는 기피합니다.
덩달아 임베디드 리눅스 코스도 없어져버렸고, 안드로이드 앱 기반의 교육코스들만 남았을뿐..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수준을 다루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리눅스 쪽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밍은 2013~2015년에 많이 검색이 되고, 최근 임베디드 교육 과정은 파이썬이 많네요. ^^;
우분투나 쎈트오에스에서 암 컴파일러로 헬로월드 빌드해서 라즈에 옮기고 실행하기... 까지는 아시겠고...
사실, 꼭 라즈가 아니라 암 씨피유에 리눅스만 깔려 있으면 되죠.
그래도 뭔가 했다는 느낌이 드려면...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쫌 재미있긴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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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서 이것 저것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컴에서 크로스 컴파일 셋팅해서 들어가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