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관련해서 제가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인터넷에 보면 꺼짐시간지연 모듈같은게 있는데.. (구글에서 타임랙 스위치 등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스위치에 꽂아두면 스위치를off해도 1분~5분 정도 회로가 유지되다가 꺼지는 그런것들인데
제 생각에는 그냥 릴레이+콘덴서 같은 느낌인데요...
가격이 생각보다 꽤 비싼데, 부품 사서 만들면 저렴할거 같아서..
혹시 이런 물건의 원리를 아시는분 계신가요?
전기전자 관련해서 제가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인터넷에 보면 꺼짐시간지연 모듈같은게 있는데.. (구글에서 타임랙 스위치 등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스위치에 꽂아두면 스위치를off해도 1분~5분 정도 회로가 유지되다가 꺼지는 그런것들인데
제 생각에는 그냥 릴레이+콘덴서 같은 느낌인데요...
가격이 생각보다 꽤 비싼데, 부품 사서 만들면 저렴할거 같아서..
혹시 이런 물건의 원리를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건가요? 이게 비싼가요?
콘덴서+a 일거 같은데 다른 부속 들어가도 3~4천원 정도면 괜찮을거 같은데
기술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구요 자작하는 재미도 있을것 같고..
사출'틀' 만드는게 비용이 수백에서 수천만원까지 들어갑니다.
저 부품이 수량이 많이 소요되는거면 단가는 떨어질텐데 그렇지는 않은듯..
제작 한다고 해도.. 저 내부의 회로는 어떻게 구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꽤 아이디어가 집약된 회로일텐데..
종류가 아주 다양하더군요.
입력이 곧 출력이고 (단자가 2개 뿐이니까) AC 제어가 되어야 하고
외부 스위치가 켜져 있을 경우에는 회로에 전압이 인가되지 않고 있기에 초기 조건이 0 전압 상태인 경우고..
기존 스위치에 병렬 연결하는 것만으로 기능이 구현되는 회로가..
여튼 재밌는 퀴즈 같습니다.
어느정도 정밀도 필요하면 논리 카운터랑 크리스탈 정도 쓰면 될거 같고..
빵판에 직접 만들라면 어케 만들긴 하겠는데,
그래도 윗분이 올려주신 7천원보다는 돈 더나올거 같습니다.. 부품비 + 기름값(또는 택배비) + 시간만 해도 오히려 손해...
트라이악 다이오드+컨덴서 조합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