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글을씁니다. 질답게에 글을써야할지.. 자게에 글을써야할지.. 고민하다 여기에 적습니다.
전기쪽으로는 손을 전혀 대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요즘 오래된 부품들 살려봐야지, 꽂아봐도 집 홀랑 태워먹지는 않을지,
여러모로 걱정이 되어 간단히 적정선에서 오래, 다용도로 쓸만한 테스터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어떤 브랜드,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무엇을 고려해봐야할지 잘 알수가 없어 이리 글을 적습니다.
1) 기본적으로 전압, 전류, 저항, (쇼트여부? 요거는 저항을 보면되려나요?)
2) 아날로그, 디지털 다 상관없을것같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가 내구성이 더 좋아보이는데...
3) 정량적인 측정보다는 정성적으로 아~ 이거 한번 해봐야지 이 정도면 괜찮을것같습니다. 정밀한 측정까지가면 제 잡부품 비용보다 테스터기가 더 비싸지더군요..
남은 여름, 조용히 갔으면.. 그리고 더 많은 상처없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산도 그렇고요..
오픈마켓에 새한 아날로그 테스터기 있으면 구해보세요..
DMM (디지털 멀티미터)의 대명사는 플루크 입니다..
재일 싼 제품이 4~5만원 정도 포캣형으로 있고 재대로 쓰실려면 true-RMS기능 넣은 것으로 해서 몇십만원 들여야 합니다..
이 급들은 한번 사면 터지지 않는 한 몇십년 사용합니다..
https://www.fluke.com/ko-kr/products/electrical-testing/digital-multimeters
그 외 VC99 같은 중국산 제품들이 있는데 일상생활에서는 쓸만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06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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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 로그는 산와꺼 씁니다
막쓰는거면 국산 쓰셔되 될듯합니다
그리고 플루크 테스터기 사실때 RMS라는 용어가 있는데
요거 일반이랑 틀리게 전압 측정치 나올수 있으니
RMS용어 인테넷에 용어 확인 하신 후 용도에 맞으시면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적으로 필요 한 것이 아니라면
가격이 저렴한 것을 구입 하셔서 사용하시면 고장이 나도 부담 없어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점 물론 여러 가지 차이가 있겠지만 간단하게 적어 봅니다.
1. 디지털은 아나로그에 비해 (표시) 반응이 늦다. (고급 기종은 좋아요)
2. 디지털은 아나로그 보다 충격에 강하다. (현장에서 사용하다 보면 떨어지거나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3. 디지털은 사용 경험이 적은 사람 (초보)도 사용과 이해가 쉽다. 아나로그는 각 레인지에 따라 머리로 생각을 하며 값을 판독해야 한다.
물론 디지털도 각 레인지를 알고 값을 읽지만 아나로그 보다 편리합니다.
이왕이면 디지탈과,저렴이 아나로그도1대 장만하시면 경우에 따라서 아주 편리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EIN/products/439827551
이정도선에서 한번 구매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기기 사서 오래도록 쓰면 좋겠지만.. 찾지않아 서랍장에 고이 모시는경우 또한 가슴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