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보조배터리를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2018년 8월에 생산된 제품이 왔는데 판매자 측에서는 일단 제품을 써보시라면서, 제품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반품을 못 해주겠다고 합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배터리를 생산된지 2년 지난 제품을 신품으로 판다는게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데, 그렇다고 배터리를 일정 생산 일자 이후에는 판매를 금지하는 규제도 없는 것 같고, 제가 환불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 또는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초기불량이거나 성능 저하가 있으면 교체해준다는데 성능 저하의 기준은 무엇이며 어떻게 측정하라는건지....ㅠ
얼마 안한다 -> 그냥 쓴다
리튬이온의 경우 새 제품의 경우 시간이 지나다라도 일정 전압 이하로 내려가기 전에 베터리가 잠기기 때문에 4년 정도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구매자 입장으로 2년이 지난 배터리를 구매한다는건 찝찝한 일입니다만.. 큰 손실이 아니시라면 정신건강상 그냥 쓰시는게 이로울듯 싶습니다
조금 생각해보고 반품할지 그냥 쓸지 결정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7일 이내라면 개봉 상태여서 환불은 가능합니다....
소비자원까지 가서 싸워야 될 수도 있어서 그렇지....ㅠ
국산이나 일본산이면 크게 문제는 안될듯합니다
사용안한 신품이라는 기준아래 말씀드립니다
정신건강을 위해..그냥 쓴다에 한표...이런 사소한 일을 신경쓰고 살면......하아..생활이 힘들......
다만 보조배터리 특성상 보증기간은 6개월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새제품은 생산된지 2년된 제품을 배송해줘서 그런지 찝찝한 감이 있었고 사실 굳이 배터리가 아니더라도 전자기기라면 2년은 상당한 기간이 아닌가 싶어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