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를 diy 해서 사용중입니다. 쿨링 팬을 많이 달아놓다 보니 소음이 엄청난데요.팬 자체 소음보다는 바람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1미터 떨어져 있어도 50데시벨 정도입니다(이게 높은 수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체감상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나스를 이사시켜주려고 하는데요. 저희 집이 공동 주택이라 그리 넓지 않아서, 어디에 두어도 소리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제 계획은 베란다에 두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바깥의 온습도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공간이다보니 계속된 변화로 인해 나스가 무리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보통 적절한 온습도 내에서는 온습도가 변화해도 괜찮으련가요?
습도 유지가 가능 하다면 해가 안드는 쪽 베란다로 추천...
일반적인 hdd 환경이면 그냥 무쿨링팬에 물만 안들어가게 처리해서 베란다에 내놓으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나스 시스템을 수냉으로 바꾸시거나.... 쿨링 시스템이 문제같은데요.
완제품 나스 사용중인데 쿨링팬 잘 안돌아갑니다. ipdisk랑 synology 각각 4/2베이 굴리는데 조용하네요. 평시엔 팬이 안돌고 고부하 줘도 조용한데... 팬 문제일듯 합니다.
50도대면 조금 위험한가 보네요.
냉각 솔루션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굳이 그렇게 시끄럽게 팬이 돌아갈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적절한 팬속도로 조절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그렇게 고속으로 돌리면 팬의 수명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고,
또 공기 흡입이 많아지면 그게 비례해서 안에 쌓이는 먼지도 많아집니다.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 최소한의 팬속도를 찾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3940XM 같은 ▒ 을 달지 마시구요 ... 엉.. 근데 나름 그당시에서는 저전력이긴하네요 55W 3기가
요즘 CPU 는 15W 로 4기가 넘게 나와요 .... 솔직히 이정도면 무팬이나 무소음 가능할덧
소음도 적은 쿨러 두개 (많으면 세개정도) 쓰고....
빅타워로 가버릴거같아요.
쿨러 좀 시끄러워도 내부에 발열체들간에 거리를 많이 띄울수있으니.. ㅎㅎ
아니면 케이스를 사일런트용으로 나오는 케이스로 쓰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