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가 2개 있습니다.
시놀로지 A (원본)
시놀로지 B (백업)
A의 폴더 하나를 "공유 폴더 동기화"로 B로 동기화 시켰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기화를 풀고
B를 메인으로 하고
A를 백업으로 역할을 변경하여 다시 연결을 하니..
공유폴더 이름이 _1 로 생기면서 다시 처음부터 동기화를 합니다 ㅠ
두 폴더의 내용은 동일하며 용량도 5테라 이상이고 파일도 많습니다.
메뉴얼 상으로는 뭐 어쩔 수 없다 그냥 써라 이건데요.
종종 역할을 좀 바꿔야 할꺼 같은데.....
그럴때마다 5T씩 계속 복사하고 복사하고 복사한다는게 안타깝네요.
기존에 이미 있는거 냅두고 동기화 재연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 새로쓰지말고 업데이트 / 파일교체, Target File 보호 않함..
애초에 첫 옵션에서 같은 폴더 있으면 _1 붙는것에 동의해야만 다음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생각나는 꼼수는 ssh 로 접근하여 원래 폴더이름을 잠시 다른걸로 바꾸고 동기화 시킨 후
동기화 도중 ssh 에서 폴더를 바꿔치기하는 방법인데 이게 될까요 ?
윈도우서버의 DFS 동기화 같은 경우는 인덱스나 자체 sql프로세스 내부 엔진이 별도로 구동됩니다. 노드역할이 바뀌면 서로 양쪽노드 정합성 체크를 해야되는데 네트워크단에서 큰용량을 어느세월에 체크할가요. 파일사이즈가 작은건 한달되도 체크가 안될수 있습니다.
양방향 복제 방식이 시놀로지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런건 전략적으로 써야됩니다. DFS는 양방향복제가 있는데 이건 OS라이센스가 따라가다보니...
그냥 깔끔하게 새로 동기화 하겠습니다 ㅎㅎ
알려주신 Cloud Station Server, Cloud Station ShareSync 를 이용하니 잘 되는군요~
1, 풀백업 only one time
2, 풀백업 remain (2) copy
3. 증분백업
4. 차등백업
5. A의 변동을 B에 무조건 적용
6. B의 변동을 A에 무조건 적용
등등.. 이렇게 옵션이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