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온 x5650 두개짜리 쓰고있는데 진짜 오랫만에 pc업그레이드좀 하려고합니다.
amd 5950x로 가려고하는데요. 수냉쿨러를 케이스에 사서 끼우려고 좀 각을봤더니 애매하네요.
이게 케이스가 리안리에서 나온 굉장히 비싼케이스인데 굉장히 오래된 빅타워모델이라 수냉쿨러의 호스지나가는
홀이 고무패킹으로 마감처리까지되어있긴한데 요세 파는 쿨러들은 라디에이터를 케이스에 내장하다보니...
최근의 개인용 pc에서 주로사용하는 방식은 라디에이터가 케이스상단에 고정되는타입이 거의대부분이죠.
지금그래서 공냉이 장착편의성도 그렇고 안전성에서도그렇고(수냉터지는문제) 소음은 별신경안쓰는타입이라
풀로드시 온도만 잘 견뎌준다고하면 사실 공냉쓰고싶거든요. 5950x 공냉으로 쓰시는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영상편집 및 인코딩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라 어느정도 로드가 장시간걸리는정도는 견뎌줘야할것같습니다.
정안되면 사진에 그림으로 표기한것처럼 공간이 좀 나오는곳이있는데 라디에이터를 세워서 사용할까 싶기도하고요.
뭐 이도저도 답이없다.. 그럼 케이스를 바꿔야겠지만...
일단 전문가집단인 2cpu에 조언을 구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그럼..뿅~
super cpu
좋은 사제 쿨러 알아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샤시도 오버홀 하셔서 쿨러 갈아주시고 청소도 해주시고요..
이유는 그래야 컴퓨터 바꿨다는 기분이 들어서..
저만 그런가요..
수냉 누수나 터짐 문제 때문에 가급적 공랭으로 하고픈데
3세대 7나노 부터 내구성 수명 문제가 확실한듯 하고
시피유 닿는 부분은 많이 뜨거울테니 더 그렇네요
그래서 누수보상 3~5년 적당한 제품 어찌해서
장착해보겠네요
5만원 전후로 해결볼 생각만 안한다면 됩니다.
1년 딱되니 펌프임펠라 나가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