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를 데이터센터등에 보관할 경우에 차지하는 공간에 따라 상면비용이란게 발생합니다. 소규모인 경우 그게 1U 단위로 산정된다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예전에는 크기에 따라 성능도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클 수록 성능 보다는 확장성이 더 좋아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예 장착가능한 PCI-E 슬롯 수.
냉각력을 보고 저렇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1U로도 전력 소비량이 많은 프로세서를 쓸 수 있도록 하는 냉각 체계는 이미 각 서버 제조사에서 잘 만들어둔 상태입니다. 서버의 냉각력을 높이기 위해 높이를 높이는 것은 아닙니다. 서버가 어떠한 높이로 나올지는 그냥 그 서버에서 필요로 하는 스토리지 수, 장착해야만 하는 확장카드의 숫자와 종류, 전원공급장치의 출력과 숫자 등입니다.
4U도 대개는 랙 장착을 고려하기 때문에 자체적인 쿨러를 달기 보다는 유닛 쿨링으로 대부분 구성할 것 같습니다.
랙 크기는 성능보다는 사용용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 장착용 서버나 스토리지는 아무래도 클 수록 많은 장치를 설치할 수 있으니까요.
예전에는 크기에 따라 성능도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클 수록 성능 보다는 확장성이 더 좋아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예 장착가능한 PCI-E 슬롯 수.
같은 성능의 서버를 1U /2U /4U 로 만들 수 있습니다..
1U가 아무래도 공간이 좁으니까 쿨러나 히트씽크 파워등을 거의 전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전용 부품이라 비싸지고 기술 수준도 높아집니다..
왜 비싸도 1U 서버를 만드느냐??
42U 랙 하나에 1U 는 42개 2U는 21개 4U는 10개가 들어간다고 하면 그리고 1대가 다 같은 성능이라고 하면
42U 랙 하나를 꽉 채울때 1U 서버로 한개의 42U 랙을 꾸밀때 성능이 재일 높아집니다..
다른 말로 하면 10대라는 성능이 필요하면 1U 서버가 공간을 재일 적게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IDC 혹은 호스팅 서비스를 받다 보면 상면비라는게 존재합니다..
상면비는 U 단위로 받게 되어 있고 높은 U 일수록 비쌉니다..
1U 쿨러도 펜이 달린 액티브 쿨러가 있습니다..
1U 단위 보다 더 촘촘하게 서버를 구성하고 싶다면 전용일수 밖에 없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RG9JUX2NHvw
INTEL NUC server
https://www.2cpu.co.kr/sell/442959
블레이드 서버
같은 것이 있습니다..
https://www.itinstock.com/compaq-proliant-ml570---2-x-intel-pentium-3-700mhz-2gb-ram-7u-rackmount-server-31281-p.asp
대략 20여년전에는 저런 7U 뚱땡이서버도 꽤 쓰였습니다..
https://www.ebay.com/itm/Tyan-S2510-cpu-memory-bundle-/362730307109
1U 서버가 처음 나온 것이 대략 소켓 370 CPU 때 부터입니다..
옛날 서버들은 CPU가 커서 1U에 넣지 못하였고 그 외 파워도 1U로 만드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GPU 서버가 있는데 GPU 크기가 크다 보니 (PCIe방식) 1U는 무리고 2U는 몇개 못 넣고 4U이상 되면 10개 까지는 넣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피큰 서버가 공간을 많이 차지하니까요...
근데 이게 서버가 고성능화 되면서 가상화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서버의 필요대수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상면요금을 많이 받지는 않지만, 부피가 조금이라도 큰 녀석이 성능이 빵빵할 확률이 높구요, IP를 많이 땡길 확률이 높구요, 전기를 많이 먹을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