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안본지 오래되서 얼굴도 볼겸 만나서 청첩장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1월에 한다는건 들었는데 정확한 날짜도 모르구요. 제가 먼저 연락해서 왜 청첩장 안주냐고 해야하는건지... 앞으로 사회생활 하면서 크게 영향받는 관계는 아닌데 또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계산적으로 생각하는건지..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한달전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안본지 오래되서 얼굴도 볼겸 만나서 청첩장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1월에 한다는건 들었는데 정확한 날짜도 모르구요. 제가 먼저 연락해서 왜 청첩장 안주냐고 해야하는건지... 앞으로 사회생활 하면서 크게 영향받는 관계는 아닌데 또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계산적으로 생각하는건지..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결혼하는 사람 정신이 아마 없을겁니다.....
꼭 가야할 마음이 없다면 그냥 계셔도 되고, 그렇지 않다면 모바일 청첩장이라도 받으시면 됩니다.
실물 청첩장의 경우 부모님쪽에서 보내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발송이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그냥 축의금이나 주고 마십시요
지나서 줘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저도 항상 이리 말하고 다닙니다. 기쁨이야 나 없어도 되지만 슬픔은 나 한사람이라도 찾아가고 멀리 있다면 친구통하거나 주변 지인통해서 전달하는거라고...
그런데... 정말 안부르는 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공백기님 결혼식이라던지 오셨던 분이면 저라면 한번더 물어보좋겠습니다.
청첩장 찍고 깨지는 경우도 가끔 있구요.
너무 잔인하세요 ㅠ.ㅠ
문제는 어느쪽 조상이 도운거냐 인데...
상대측 조상이 도운거면... 대략 난감 ..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