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cpu에서 M5526CDN을 추천받아서 사서 잘 썼습니다... 만 이 녀석에 문제가 있습니다. 두꺼운 종이 인쇄할 일이 있어서 인쇄를 했더니 그담부터 출력물에 검은 얼룩이... ㅠㅠ
AS기사를 불렀는데 원래 5526이 급지벨트랑 뭐가 좀 약한 모델이라 두꺼운 종이는 쓰면안된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내구성이 좀 약한 모델이라고 AS기사가 그러는데 제가 꽝을뽑은건지 기사말이 맞는건진 잘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수리비 45만원+출장비 4만4천원이라... 다나와 신품최저가더라고요.... 산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 좀 억울하긴 합니다. 그래서 5526을 하나 더 살까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아예 상급모델인 5630을 살까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사실 5526이 좋았던 건 추천해 주신 분도 말씀해주셨던 사항인데 재생토너가 잘먹더라구요. 에러도 안 나고... 5630도 동일한지가 궁금합니다. 이를 포함해서 5630 살만한지가 궁금하네요. 혹시 교세라 모델 중에서 그 외 재생토너 잘먹는 모델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논이랑 부라더는 이미 저하늘의 별이 되었네요 ㅠㅠ
설정에서 용지를 두꺼운 용지로 바꿔주면 되는 것 같던데요..
복합기에서 지원을 해줄지는 살펴봐야겠네요.
https://m.blog.naver.com/realmike1/221135973308
전에 회사에서 운용했었는데(제가 운용한건 아니지만...) 담당자가 재생토너만 사서 썼었습니다.
재생토너도 정품토너 카트리지 재활용에 토너리셋칩 넣어서 나오는거라서 호환성 문제는 애초에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dbswlqud/221326367300
하드보드지 (애초에 들어가지도 않겠지만) 인쇄시에는 중량지나 두꺼운 용지로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하는건 기기 고장 방지를 위하기 보다는, 용지가 두꺼워 열을 덜먹기 때문에 레이저 토너가 증착하지 못하고 가루가 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중량지들은 종이에 열 먹으라고 더 느리게 나옵니다)
폐 토너를 비웠는데도 마찬가지 증상이라면 퓨저유닛 확인해보세요.
레이저는 비싼걸 쓰든, 싼걸 쓰든 수명이 있습니다. 총 인쇄량 월 1~3만매 정도 사용하는 저희는 거진 잉크젯을 사용합니다... :)
1. 폐토너통(검은색이 폐토너 통을 겸합니다)이 꽉 찬 경우
2. 폐토너 배출 라인이 막히거나 배출장치에 이상이 생긴 경우(고질병임)
1번은 그냥 검은색 카드리지를 교체해 버리면 끝나는 케이스구요...(배출라인 뚫어줘야 될 수도 있음)
2번은 좀 귀찮지만 수리는 가능합니다.
프린터를 분해하면(유투브 보고 하세요) 전사벨트 위쪽에 페토너를 긁어주는 긁개(전사벨트 블레이드)가 있고, 여기에 폐토너 배출라인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배출라인이 막혔을 가능성이 큰데..... 스윕롤러가 마모되어 배출라인에 있는 스프링을 흔들어 주지 못해서 생깁니다.
교세라에서 부품을 별도로 팔지는 않고, 여기 가보시면 팝니다.
http://epland.net/product/detail.html?product_no=1909&cate_no=291&display_group=1
정말 새끼손톱만한 부품인데, 마모된 롤러 부분에 이걸 끼우셔도 되고......
아니면 스윕롤러 자체를 갈아끼우셔도 됩니다.
http://epland.net/product/detail.html?product_no=2220&cate_no=291&display_group=1
초보자라면 안전하게 스윕롤러 전체 교체를 권장합니다. 스프링 끼우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얼룩 묻어 나오는건 윗 분처럼 전사벨트에서 떨어지는것 아니면 드럼에 이상이 있는겁니다.
공인 대리점 또는 본사에 문의 하셔서 해당 내용 문의 한 다음 AS 신청 해 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