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전거 라이트만 3개 갖고 있는데 모두 하나같이 고정 걸이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도 사용 못하고 집에서 랜턴으로 사용합니다.;;
특히 이것은 벨도 같이 되는 모델이라 다시 새로구매 안하고 사용하고 싶은데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모양새가 좀 안나와도 괜찮은데 좀 튼튼하게 고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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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전거 라이트만 3개 갖고 있는데 모두 하나같이 고정 걸이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도 사용 못하고 집에서 랜턴으로 사용합니다.;;
특히 이것은 벨도 같이 되는 모델이라 다시 새로구매 안하고 사용하고 싶은데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모양새가 좀 안나와도 괜찮은데 좀 튼튼하게 고정하고 싶습니다.
충전할려면 마운트에서 분리는 해야하니 나머지 고정부분 제거하고 페퍼로 깔끔하게 평탄화 시켜놓고
마운트를 고무밴드 고정식으로 바꿔서 쓰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생각 해 봤는데 사진에 핸들에 고정하는 고정대의 육각볼트가 라이트에 가려서 랜턴이 고장나서 떼려고 하면 핸들 자체를 바꾸는 일도 생길 수 있어서 이건 어려울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랜턴 아랫부분을 평탄하게 갈아내고 고정대의 접함부위도 역시 평탄화를 하고 여기에 벨크로를 붙여서 미끄러지지 않게 잡아주고 폐튜브를 얻어와서 X자로 묶어버리는 방법이 어떨까 싶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도 상관이 없다면 3D 프린터하는 곳에 부탁해서 복제를 해서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어디서 저런 작업이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쪽(핸들 고정파트)에 하드에서 떼어낸 자석 붙이고
램프쪽엔 철판을 붙이면 착탈 가능한 본래의 기능이 유지되겠네요..
접착으로는 절대 해결이 어렵습니다.
의견을 추려서 저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부분을 이것저것 선택해서 시도해 보면 적당한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3d 프린팅도 생각 해 봤는데 비용이 랜턴 하나 하나 사는것보다 더 나올것 같지않나 싶습니다.
알리에서 5달러도 안되는 랜턴도 있어서 말이죠.
소위, 순간접착제보다 훨 좋아요~
얇은 헝겊에 접착제를 적시(?)면 정말 단단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