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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조 되어 있으시면 범퍼 카메라를 다시는게 편하실겁니다.
전방감지기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찾아보면 저렴한 제품들을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알리에서 파는 물건들이 가격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파는것보다는 저렴한편이죠
설치는 앞범퍼에 위치를 맞추어서 타공한다음 센서를 부착하고 배선을 연결한다음 실내까지 끌어와야합니다 그다음 전방감지기 모듈에 센서배선을 연결하고 전원을 물려주면 설치가 끝나기는 하지만 이 과정들이 단순하지 않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습니다.....
만약 직접 설치가 어렵다면 국내에서 파는 제품중 설치까지 해주는 제품까지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일겁니다 감지기만 따로 사들고가서 설치해달라고 하는경우에 난색을 표하는곳들이 많고 공임도 더 비싸게 부르는경우도 더러 있거든요 A/S문제도 있을수있으니 여러가지 방법을 고려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4개의 센서중 2개는 TX고 나머지 2개는 RX죠. 페어로 동작하기때문에 별도로 달아주는게 만수무강에 좋네요.
문제는 후방감지의 경우 후진할때만 후진등에서 전원을 따서 동작시키니까 큰 무리가 없는데...
이게 전방으로 오면 적절한 동작조건을 구현해주는게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일정차량주행속도 이상에서 동작금지라던지.....
그러다보니 전방센서는 시도때도없이 울어댑니다.
그럼 대부분 시끄러워서 끄고 다니게 되지요....
그걸 차종별로 구현하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상품성이 없어지게 되거든요 ^^
그냥 구멍내고 달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후방처럼...
많이 귀찮네.... 요즘 귀찮은거라면 질색이라...
순정 전방감지기는 속도값을 읽어와서 저속주행( 주차라던가... ) 즉, 속도값이 얼마 이하일때만 동작하게 되어 있어요.
참고로, 현다이 에쿠스VI는, 속도만 저속이면 자동으로 전후방 센서와 카메라를 동작하게 해놨더군요. 물론, 후방카메라는 후진기어 넣었을때만 짠 하고 나타납니다^^
별도의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기능자체를 끄는것도 가능합니다...
자동세차 들어가면 귀 터져요.. ㅎㅎ
좀 외관은 쪽팔리더라도 차폭안테나(?) 달아서 쓰다가 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접은쪽으로..
당시 연식으로 보아 전방감지센서는 개발되지 않았을꺼 같긴 하네요...
가령 고속에서는 경보가 안나오고 저속에서만 나온다든지
수동작동으로 킬 때만 작동 한다든지
아니면 수시로 삑삑거려 시끄러워 못견딜 것으로 보입니다
아들 대학 논술 시험보러 갔다가 횡단보도에 걸렸는데...
그 많은 애들이 지나갈 때마다 삐.....
입에서 같이 삐....
용품점에 한번 물어보시길....
미안하다 아들... 잘 살아 남아야 한다...
오래된 중고차가 하나 있어서 그걸로 할 줄 알았는데
"아빠차가 더 튼튼한거 같아" 하더라구요
그냥 젤 안전한 차로 바꿔주세요
아들이 그러더군요... 아빠가 가장 튼튼한 차 타야해
난 깨져도 상관없는 차로...
아들이 제 운전 스타일을 압니다...
오른쪽만 있으면 되는데...
간단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구먼유...
만사 다 귀찮으면 ...
아들 .. 그냥 타라... 할 듯..
차폭에 익숙해 지면 떼어내면 되구요.
오른쪽으로 치우치면서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아직 그 감이 없어서인지... 영 불안합니다...
울 아버지가 나 운전하는거 보고 그 마음이셨을텐데... 아부지는 한마디 없으셨는데...
아버지처럼 하기 참 어렵습니다...
사제 후방감지기와 속도모듈을 구입해서 속도모듈에 해당 속도를 설정하면 됩니다.
예로 20km/h로 셋팅했다면 0~20km/h에 전방센서가 작동, 그 이상은 꺼짐.
다시 0~20km/h대 진입하면 자동으로 전방센서가 작동됩니다.
R/D단에서만 작동되게 하려면 릴레이 작업까지 해야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