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를 잡아주고 안 쓰는 걸 지워주는 기능이 편리한 것 같아서 잘 쓰고 있는데
AMD용 메인보드 내장랜 드라이버만 잡으면 드라이버를 이상하게 잡는지 랜포트가 불활성화 됩니다...
제어판 장치 관리자에서 ! 표시뜬 드라이버까지 삭제하고 재시작하면 문제 해결되기는 하는데...
어제는 원격 접속에서 작업하다가 당해서 많이 빡쳤네요 ㅠ.ㅠ
아직까지 3대 정도 경험했고 intel 메인보드에서는 안 그런것 같습니다... (아주 정확하진 않음)
이거 프로그램 종특인가요?
다만 드라이버간 종속성이 있는 경우 또는 충돌이 있는 경우는 해결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너무 신뢰는 하지 맙시다..
프로그램과 드라이버는 신뢰성이 좀 떨어지고.
범용적인 디바이스는 잘 잡습니다.
오히려 PC 엉망진창이 됩니다. ㅜㅜ
저도 드라이버 부스터로 생각없이 노트북 드라이버 잡았다가 난리나서.
결국 갈아 엎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인텔 8세대)
자기 칩셑 알아서 개별적으로 업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를 업한다는건 있는 문제/버그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도 있지만 새로운 문제/버그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결국 잘 돌아가는 건 만지지 않는게 좋고 하려면 적절한 백업이나 되돌릴 수단을 마련해놓고 해야 한다는거죠
인텔쪽도 그렇지만, AMD구성으로 된 본체에 고객이 자가적으로 OS설치 후 드라이버 부스트나 3dp로 드라이버를 잡았는데
프리징이나 부팅불능 또는 시스템 종료안됨 등등...진짜 가지가지하는 상황이 발생되었는데 고객은 제품이 왜 이따위냐는 식...
암튼 원격으로 제조사 드라이버로 재설치해주거나
그래도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그냥 OS를 재설치하고 제조사 드라이버로 까시라고하니 정상으로 구동됬던 경험이 있어서,
그뒤로는 저는 드라이버부스트 진짜 극혐하는 편입니다... 진짜 번거롭고 귀찮아도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드라이버로 설치하는게 맘편합니다...
돈 안내고 프리버젼으로 업데이트만 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집의 시스템과 회사 노트북에 설치해서 쓰는데 둘 다 인텔 기반 시스템입니다..
노트북에서 멀티리더기 드라이버가 꼬여서 지우고 새로 설치한 적이 있고 그 외에 큰 문제점은 없이 사용중 입니다..
사용할수록 느끼는 것은 예네가 제조사 드라이버가 아닌 자기네들이 구한 드라이버들을 설치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걸로 안 쓰는 드라이브 싹 밀어주니 빨라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른 새로 윈도우 깐 경우에는 별로 그런거 못 느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