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백업용 디스크의 IO Write 속도가 150MB/s 정도이고, 네트워크는 2.5Gbps 로 연결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파일 전송 시 쓰기 속도가 150MB/s 전후로 유지될 것이라 생각하였으나,
전송 속도가 네트워크 연결 속도인 280~300MB/s 까지 올라갔다가 0 MB/s 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280~300 MB/s 로 복귀하면서 파일이 전송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때문에 활용이 너무 불편한데, 혹시 관련 현상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yzen 2200G + 64GB RAM + 슈마 LSI SAS2308i 환경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빨랐던 이유는?
디스크에 저장되는 속도가 아니라 메모리에 올라간 속도입니다. 그 메모리에 올라갔던게 디스크에 쓰여지고 커밋될때까지 원래속도가 나오는거구요.
0까지 내려갔다는건 다른데이터 못들어오게 막아서 메모리에 있는걸 디스크에 최종 커밋할려고 임시 락을 걸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저 이슈는 디스크 속도가 안나와서 그런겁니다.
삼바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이기종 OS간 파일 전송을 하는 것인데
우선 네트워크로 전송 하는 것은 패킷 전송방식이기에 속도가 들쭉날쭉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안 사용할 수는 없지만 삼바 프로그램이 CPU 부하를 가중시킵니다..
레이드카드가 SAS2308 이라서 캐쉬 메모리 없는 HBA 카드 인지라 부하(속도)에 대한 유연성이 좀 떨어집니다..
하드도 용량이 얼마짜리인지는 모르겠지만 150MB/s 속도는 대략 8테라 단일 하드의 피크치 속도로 봐야 합니다..
2.5G가 꼭 나쁘다라고는 보기 힘들지만 나온지는 1G 보다 얼마 안되었기에 좀 불안한 감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선 네트워크를 1G 로 내리고 전송해보세요..
레이드 카드를 바꾸는 것은 데이터 백업하고 OS다시 깔고 등등등 일이 커지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All Flash로 하니 SMB 280~290메가에서 딱 고정되어서 안 내려옵니다
다만 아직까지 12포트 이상 스위치가 없는게 좀 그렇네요
주변 지인이 USB 방식 2.5G를 구입해서, 하드 데이터 복사를 하는데
처음에는 속도가 잘 나오다가, 나중에 수백기가 넘어가니 링크가 붙었다 떨어졌다하는 불상사가..
USB 2.5G 어뎁터는 만져보니 뜨끈뜨끈..
이렇게 하니 테라단위 복사해서 잘 버티네요
지인한테 케이스 뽀개서 방열판 붙여서 쓰라고 하겠습니다. ㅎㅎ
다만 2.5기가 + 구멍도 안 뚤린 케이스 디자인이라면 확정이에요
구멍 뚤려있으면 팬 붙여서 좀 시험해보고 개선되면 방열판이나 팬 부착하라고 해보세요
2. 공유기/라우터 하단에 nas 물린 거면,
nas 쪽서 포트 포워딩 하신거면,
나스서 다른 프로그램 특히 다운로드 걸어논 상태서서는
당연히 늦어짐. (그림상 아닌것 같은데.)
3. &포트 하나만 열어놓은 상태면,
(tcp 하나 udp하나 두개합한거 하나. 이런식)
포트 숫자를 늘여보시길. 삼바도 멀티채널 윈도서 인에블하시고, 리눅스쪽도
옵션 줘서 켜세요.=> https://reddreams.tistory.com/1539 방법과 명령어는 여기.
평균값을 재어서 (100기가쯤 복사후 시간 재서 나누세요) HDD의 속도 고려시 정상 범위라면 넘기세요
그나마 RAID 구성시 SSD 케쉬 주고, 램 충분하면 덜 춤춰요
디스크들의 속도 문제로 보입니다.
SSD to SSD 정도로 테스트해보시면 수평에 가깝게 나올겁니다.
https://ibb.co/yX3nY9k
이게 정상 냉각 + 이상적 시스템(All Flash + RAM 넉넉)의 성능입니다
usb라 Jumbo Packet 못 쓰는지라 저기 smb 상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