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서 늦은저녁 새벽에 쿵쿵쿵쿵~ 하고 물떨어지는 소리? 같은게 들리는데요
어디인지를 정확히 모르겠네요
진동? 으로 들려오는 소음이라서...
찾아보니 날이 추워지고 지역난방 공급되면서 배관에서 결로가 생겨 물떨어지는 소리라는 얘기가 있던데....
관리실 연락했더니 두분이 오셔서 "그냥~ 어디서 나는지 확인해보세요~"...
하고 가시네요...
옥상이랑 한번 둘러 본다는데... 어째 시원치가 않군요
www.youtube.com/watch?v=aq-MKyVvwRM&ab_channel=DanielJeong 이런 소리인데요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몇일째 새벽에 잠을 못자네요 ㅠ
온열 쇠파이프가 뜨거운 물에 의해 온도가 올라가면서 쇠파이프 팽창하는 소리일 것입니다..
쇠망치로 파이프 두드리는 소리 비슷하게 들리죠..
이거 잡으실라면 각 호실 별로 데시벨 측정기로 측정 하셔야 할듯 싶은데요
오딘가에서 소리가 많이 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
쉽진 않을것 같은데요
지역 난방 배관 펌프 에서 나는 소리 일수도 있어서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원인은 있을것 같아요
화장실에서 더 크게 들리는데 화장실은 아무것도 없어서 울리는 듯 합니다.
멀~ 리서 들리는 진동소리처럼 들리는데 어제는 엄청 크게 들리더라구요
점검구가 떨릴정도로...
점검구 가 떨릴 정도면, 심한 것 같습니다.
아래 레인보우7 님의 AS 정보를 바탕으로 잘 처리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된 지역난방의 온수(75 ~ 115℃)는 열수송관을 통해서 아파트의 기계실(열교환기실)에 설치된 난방 및 급탕용 열교환기를 거쳐서 열만 전달하고 열병합발전소로 되돌아옵니다. 아파트의 난방(45~60℃) 및 급탕(45~55℃)수는 열교환기에서 열을 전달받아 각 세대로 공급됩니다.
전세대가 다 소리가 들릴 정도면 열교환기 쪽 소리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감압밸브가 이상이거나 문제면 , 굴착기로 땅파는 소리가 난다고는 하네요.
a/s 정보
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62
https://www.kdhc.co.kr/kdhc/bbs/B0000012/view.do?nttId=1845&menuNo=200194&pageIndex=2
https://www.kdhc.co.kr/kdhc/cstmrCnter/cvplSttemnt/list.do?menuNo=200285
관련 전문가 분이 말씀해주신 내용도 위에 말씀하신것과 같았습니다.
감압밸브를 관리실에서 조정을 해주었다던가 수리를 했다던가 어떻게 조치를 받았던것 같습니다.
이 아파트는 감압벨브가 없다네요? 18~20층인데 오래된 아파트 이긴 하지만
감압벨브가 없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이런 사이트가 있군요..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