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큐삼TCRP 레드필 img 파일을 USB 에 구워서 프로그램 몇가지 커스터마이징 마친 상태인데요.
다시 img 파일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쩌다 한번씩 작업하느라 지난번 작업한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어디에 메모를 좀 해두었어야 하는데,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USB 메모리의 크기는 32GB 인데, 실제 3개 파티션이 차지하는 용량은 1GB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 USB를 만든 원천 img 파일도 1GB 인데요.
다시 1GB 사이즈의 img 파일로 만들는 방법이 어떤걸까요?
winimage 로 작업했던것 같기도 한데,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https://it-svr.com/usb-image-backup/
이 툴도 USB 용량을 그대로 따라가서 32GB로 만들어진다는군요.
제가 역으로 방법을 기입해 드려야 겠습니다.^^
img 파일명 기입해주고 Read Only Allocated Partitions 에 체크하고
Read 버튼으로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1GB 용량으로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IMG 를 다시 USB로 레코딩하면 파티션이 사라지는 현상을 확인했습니다.
만들어진 IMG의 이상유무는 rufus 가 더 정확히 체크합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1GB USB를 따로 구입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럴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1. 윈도우에서 VHD 가상디스크로 1GB 용량으로 디스크를 한장 생성합니다.
2. 그 뒤에 디스크 복사 유틸로 USB 에서 이 VHD 에 디스크복사를 합니다.
제 경우는 MiniTool Partition Wizard 를 사용했습니다.
3. rufus 를 이용해서 이 VHD 디스크에서 DD 파일로 저장합니다.
이때의 VHD는 1GB 용량의 볼륨이므로 파일도 1GB로 생성됩니다.
기본 확장자는 filename.vhd 로 생성되지만, filename.img 로 바꾸어 저장하셔도 됩니다.
4. 이렇게 만들어진 img 는 rufus를 통해 재확인 레코딩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이상없이 USB에 파티션이 잘 보이고 부팅도 문제 없습니다.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존재도 망각하고 있었네요
참고로 평소에 그런넘 백업은 Tar로 하던지 dd로 진행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