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마지막 백업을 보니 6개월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켰을때 복사가 잘 되던 볼륨인데
어제 켜서 NAS 백업하려고 하니 하드가 망가져서 복사가 안되는 듯한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복사되고 그럽니다.
하드가 망가지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장시간 전원을 넣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하드웨어 레벨에서 몇 시간에 한번 리빌딩 한다는 식의 백그라운드 작업이 존재하나요?
(HDD LED가 깜박이지 않는 걸 봐서 리빌딩이나 consistency check는 아닌 것 같은데요..)
컨트롤러는 SMC2108 AOC-SAS2LP-H8IR / supermicro 1U 서버 입니다.
딸 다섯 아들 하나 아빠 (큰 딸, 작은 딸, 왕큰 딸, 앵무새, 암 뭉뭉이, 수 뭉뭉이) - minimonk.net
write back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Battery가 방전된 상태라면 충전이 될 때까지 write through로 전환됩니다.
always write back으로 설정이 되었다면 방전된 상태에서도 write back 모드
Raid 5, 6에서 write through로 설정되면 매우 느립니다. 일단 msm으로 들어가 battery 상태 등을 점검해 보세요.
리눅스에서 SW raid로 돌리는게 편할까, IT 펌웨어 가능한 모델인지를 찾아보는 중입니다.
아무튼 write back 되어있어도 HDD가 100MB/s는 나올텐데
일시적으로 freeze 걸리고 1MB/s 정도 겨우 나오곤 하는데
정상적인 하드라면 write back 이라고 해도 이렇게 느릴순 없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하드가 고장난 볼륨이라고 보는게 속 편할까요?(일단 HDD는 전부 SATA/WD green+blue 입니다.)
디스크 결함 아닐까 싶습니다
쓰기가 느린경우 : Write through 로 작동중 (보통 배터리 방전이면 충전될때까지)
하루이상 전원 켜둔 상태에서 방치 후 복사해보세요.
하루이상 켜놓기에는 너무 시끄러워 가족들의 항의가 두렵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