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부터 회사에서 회사 내부 네트워크에 연결된 PC에서만 Naver Works가 작동하게 설정했습니다.
네트워크에 접속하려면 파수 DRM을 깔아야 합니다.
그러면 파일들이 변조(?)되어 복사하더라도 다른 컴에서 읽지를 못합니다.
이전의 회사 email을 Naver Works에서 구현하고, 회사 외부에서는 모바일에서만 접속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메일 첨부 파일 다운로드는 알아서 해결하라는 무책임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까지는 회사 email을 회사 내 guest wifi로 접속하여 파수 DRM을 피하면서 사용해 왔습니다.
금년에 그렇게 하려면 모바일에 접속하여 Naver Works를 통해 email을 읽고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휴대폰으로 그 짓을 하기가 싫어서 가장 실용적인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노안이 와서 휴대폰의 작은 글자는 읽기가 어렵습니다.
선택
1) 회사 내에서 아이패드나 삼성 태블릿으로 접속하고, 첨부파일은 USB나 다른 email로 전송하여 다운받는다.
이때 회사 내 guest wifi로 접속하면 될까요?
2) 회사 외부에서 아이패드나 삼성 태블릿으로 접속하려면 휴대폰의 hot spot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이게 가능하다면 휴대폰을 전송량을 무제한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안되면 휴대폰 회사에 휴대폰처럼 유료 신청을 해야겠지요?
회사가 dog jiral을 해서 나이든 아재들을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명한 대처 방법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EX가 대안이 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EX 를 사용해서 기존 PC 모니터의 다른 HDMI에 연결하고 휴대폰용 키보드를 사용하는것이 현재의 PC 환경에 맞을것 같군요.
외부에서는 휴대폰 - DEX - 휴대용 모니터 가 필요할수도 있을듯,
아니면 현재 휴대폰의 데이터 함께 쓰기 유심을 패드에 추가해서 회사에 등록하는 방법.
naver works 담당자에게 문의를 넣어서 개선방안을 찾아보는것도 방법.
해보지는 않아서 일단 스마트폰 화면을 노트북으로 밀고, 키보드를 달아서 사용하시는게 임시방편일것 같습니다.
https://sharp57dev.tistory.com/98
회사의 처절한? 보안정책 때문에 업무효율이 거꾸로 가는 경향을 보면, 욕나오는 경우가 많긴합니다.
털리는거는 가끔 엉뚱한데서 터지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