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너가 있는데..
사용할 때 마다 접었다 폈다 사용중입니다. (자주 사용하질 않아서)
다음 사진에서 주황색으로 칠해 놓은 부분이 매우 뻑뻑합니다.
음.. 그러니까.. 저것을 닫고 열 때, 단계적으로 움직인다고 해야 하나..
슬라이딩을 하는 것이 아니고, 힘을 꽤 줘야 닥~닥~닥 하면서 단계적으로 움직입니다.
좌-우 균형도 잘 안 맞아서 왼편이 더 들어가면 다시 뺐다가 넣어 주어야 하고요.
'윤활'을 하려고 하고, '3M 실리콘 루브리컨트'도 준비해 뒀습니다.
뿌리기 직전인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여쭈어 봅니다.
질문입니다.
1. '3M 실리콘 루브리컨트'를 이런데 뿌리는 게 맞는 겁니까?
2. 위 주황색 부분에 뿌리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곳에?
3. 뿌리는 양은 어느 정도려나요? 많이 뿌리면 안될것 같은데.. 도통 감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름이 종이에 다 묻습니다..
바셀린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촛농을 발라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좀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
예전 삼*, HP 모델에서 저런 모양 많이 봤던 것 같은데,
뺄 때도 한 쪽 씩 삐그덕 거리면서 잡아 당기고
넣을 때도 한번에 안 들어가면, 왼쪽 치고, 오른쪽 치고 하면서 집어 넣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탈 되거나, 부러뜨린 적도 많았는데....
한 번 고정하면 그 상태로 고정되어 있는 거라, 잘 나오고, 들어가게 할 생각을 안 해 봤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접촉면초로 문지르면 잘 될 것 같긴 합니다. ^^
걸림이 너머 뻑뻑하니..
한쪽은 다다다. 요철
한쪽은 그 요철을 눌러주는 걸림쇠
그 걸림쇠를 약간 휘게해서.. 결과적으로 다다다요철을 너무 빡 누르지 않게..함
그 걸림쇠 조정..
엄두가 안 나네요. ^^
걸림쇠가 있는지도 불분명합니다. ㅠ.ㅠ
여자가 치마입고 서있다고 하면..
고개 숙여서 팬티 보듯이 프린터를 약간 들어 올리고 그 아래 밑을 보면 됩니다.
"얏.. 다리 벌려!!"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실리콘오일을 천에 묻혀 유동부 상하옆면을 닦듯이 발라주시거나
양초를 같은부위에 칠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