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가 맛 가는 건 복불복입니다. 도킹이 문제라고 단언하긴 힘들죠. IDC에서 최상의 조건으로 운용되던 HDD도 돌연사 합니다. 돌고 있는 거 뽑으면서 대충 써도 맛 가는 건 맛가고 안가는 건 안가고 그렇답니다. 다만 모든 제품들이 그렇듯이 최적의 용도라는 게 있습니다. 낫으로 큰 나무를 못 베는 건 아니지만 비효율적이고 다칠 수 있는겁니다. 큰 나무는 톱이나 도끼를 써야죠. 반면 톱이나 도끼로 작은 나뭇가지를 못 쳐내는 건 아니지만 무겁고 또 위험하죠.
자유롭게 하셨나요??
데이터 오류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사용자마다 의견은 틀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킹 스테이션 /외장하드 절대 안 사용 할려고 하지요..
USB 외장하드도 케이스 열어서 하드 연결해 사용하는 것보다는 하드 제조사에서 나오는 완제품이 그나마 낫습니다..
하드 제조사에서는 제품 개발 및 테스트 시 그나마 재대로 테스트 하거든요..
그래도 데이터 오류날 때는 오류가 납니다..
저도 도킹스테이션 사려다가
대신해서 저려미 DAS 알아보다가 결국 말았네요.
DAS NAS 구축이나 별개의 백업 서버가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