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비디아의 구형 글카에 있는 포트를 출력용으로 사용하고
신형글카는 메인으로 사용하며 빠른 속도를 느끼고자 할때
구형글카의 엔비디아 공식 드라이버 버젼과
신형글카의 엔비디아 공식 드라이버 버젼이 현저하게 차이나서
각 드라이버가 서로 교차되는 그래픽카드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
이 드라이버 버젼이 다른 구형글카와 신형글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들면 gt310과 rtx3070을 함께 쓰는 방법 말이죠.
뭔가를 바꾸거나 교환하는 등의 금액이 추가되는 방법 외에
혹시 소프트웨어적인 해결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쪼록 답변 부탁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어차피 둘다 아이들 전력 먹는건 여전한데.
복잡하게 할 필요가 굳이 있나요?
그렇게 사용이 가능 조합이 있었습니다.전부되진 않더라구요.
당시에 세컨 그래픽을 먼저 잡고 메인그래픽을 잡았던가 아니면 거꾸로 해야 인식이 간신히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그래픽 드라이버를 깔고서도 인식이 똑바로 안되거나 장치관리자에서 느낌표가 떠서
꼭 재시작을 하면 완전히 잡혔는지 알수 있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런데 분이나 초 틱이 튀는 화면을 띄어 두는데 화면전환이 버벅이던가 문제가 있어서 ati 그래픽을 세컨으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같은 버젼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2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부팅쪽 문제입니다만
요즘 시스템들은 레거시부팅만 하는 것이 아니고 UEFI 부팅도 합니다..
그러나 사용하시려는 비디오카드가 레거시 바이오스만 지원하고 UEFI 바이오스를 지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UEFI 부팅을 시도하면
화면이 안 나오는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두 여러장의 비디오카드를 셋팅하신다면 부팅 바이오스가 어디까지 지원하는지 드라이버가 계속 제조사에서 지원하는지 OS에 따라서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업데이트로 작용하는것만 좀 어떻게 하면 될거같은데 문외한이라...
파이어프로랑 암드 게임용 VGA랑 같이 써볼라고 했는데 블루스크린...
예전엔 듀얼모니터 쓸려고 할때 그래픽카드 하나보단 두개로 분배해서 쓰는게 더 효율적이였는데 이젠 세대차이가 확 나거나 아예 다른계열이면 충돌이 심해서 그냥 단일로만 쓰거나 동일한 모델들만 써야하나봅니다.
다만 가속을 분산하는게 제대로 안 되거나, 딜이 있거나 영 원하는대로 먹질 않더군요
결국 영상 처리용으론 제대로 되었습니다 (플루이드 모션용 AMD 보조로 달아두는분 꽤 있을껍니다)
세월이 갈수록 호환성이 더 안좋아지는게 슬프네요...
모니터 포트수만 늘리는데
그냥 돌아다니는 구형이나 활용해볼까 해서요..ㅎㅎ
지포스는 안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