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SATA 하드를 그냥 연결해도 되는 SATA 확장카드 중에
4포트 정도만 있으면 되고, SATA 케이블 그냥 연결 되고, 1x 슬롯용 말고 4x 슬롯용으로,
너무 싸구려 아니면서도 나름 검증은 되었지만 가격은 저렴한...
어떤 확장 카드가 좋을까요? 전혀 모르겠네요 :)
예전에 보면 SATA말고 SAS도 지원되는 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DANCERS' DOMAIN Dance Photographer
http://dancersdomain.photo
장터만 뒤져도 아마 있을꺼고, 없으면 이베이등 뒤지면 널린게 매물입니다
신뢰성이나 성능도 괜찮지만, 애초에 애내들 중고가자체가 너무 저렴해서 SATA 확장카드 찾아볼 의욕이 안 생길 수준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sff-8087 to 2x sff-8482 케이블 5천원 짜리 2개를 구입하여 끼우면 SAS 혹은 SATA HDD 4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한쪽 끝이 SATA로 된 것보다 이 케이블이 좋습니다. SAS/SATA에서 모두 쓸 수 있으니까요. SATA만 쓰더라도 단단하게 장착되어 접촉불량이 될 우려가 적습니다.
케이블을 sff-8087 to 4 SFF-8482로 바꾸면 HDD를 8개 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it firmware를 따로 올릴 것 없이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큰 감동 얻고 갑니다..
만일 SATA 확장카드가 판매되는 제품이 있어도 어느 정도 이름이 있는 제조사에서 나오는 것은 가격을 무시 못합니다..
굳이 sas2008 계열 sas카드를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소비자 용으로 나온 칩셋 회사가 크게 marvell, asmedia, jmicron 이 있는데요
어느걸로 쓰셔도 다 잘 될 겁니다. 4포트 정도만 필요하시면 이런 sata 확장카드가 전력도 더 적게 먹어서 낫습니다.
jmicron이 3사 대비 더 저렴한데 발열이 좀 있는 편입니다. (기술적 미성숙함)
저는 asmedia 쪽 추천드립니다.
ssd 안 쓰실거면 ASM1064 추천 ssd 쓰실 거면 ASM1166 추천
ASM1064
https://a.aliexpress.com/_mMbgBvG
ASM1166
https://a.aliexpress.com/_mMXXO0A
20년도 넘은 칩셋보다도 못 할 정도로 기술적 성숙도가 떨어지진 않습니다.
pcie 3.0 x1 이면 하드 4개 정도 돌릴 대역폭으로는 충분합니다.
marvell은 sata 칩셋 쪽에 손 뗀지 오래됐고 jmicron은 기술력이 좀 떨어지고
asmedia가 ASUS 자회사인 Xiangshuo 산하라 안정성과 저전력은 어느 정도 검증된 회사입니다.
마더보드 회사에서 sata 확장 칩은 대부분 Xiangshuo 칩을 쓰는데 호환성은 거의 100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ASM1166이 가장 최신이자 마지막 sata 칩셋이라 보시면 됩니다. Xiangshuo가 AMD 보드 칩셋도 만든 회사라 나름 기술력은 좋습니다.
원글 쓰신분처럼 저도 h200 같은 카드 하나 구입하려고 하고있었거든요.
혹시 8포트로 나오는 모델도 추천할 만한게 있으신지요?
어떤 외국 유튜버가 sas2008 sas2308 칩셋 들어간 카드들을 전부 비교한 영상이 있더라고요.
https://youtu.be/hTbKzQZk21w
요약하자면
ibm m1015가 오리지널과 가장 유사
dell h200 h310은 ic가 많고 발열이 좀 있어서 고장이 좀 있는편
fujitsu d2607 m1015 가로 포트 버전
저는 inspur꺼 직구해서 써봤습니다.
https://www.2cpu.co.kr/bbs/new_view.php?bo_table=nas&wr_id=39439&qstr=&page=2
후지쯔꺼랑 led외에 별 차이는 없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써놓고 보니..
8포트가 sata 확장카드를 말한거였네요..
확장카드는 8포트 단일 칩셋으로 나온건 없습니다.
sata 컨트롤러 + 포트 멀티플라이어로 구성된 10포트 카드들은 매우 비추고
그나마 더블 칩셋 카드들이 있는데 이건 가격도 비싸고 asm1806 pcie 스위칭칩에서 레이턴시 다 깎아먹어서 sas카드 쓰는게 낫습니다.
이것으로 거의 10년 가까이 쓴것 같습니다.
발열도 별로 없고 간편하게 잘쓰고 있었는데 이런 제품들에 대한 문제가 많다는 글을 자주 접하고 좀 제대로 된 제품을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4포트가 한계인가 봅니다.
9211이나 9212 등의 레퍼런스 4포트 제품이 발열도 없고 호환성도 참 좋거든요.
8포트가 필요하다면 9211-8i 같은 걸 사용해야겠지만 이정도면 컨트롤러의 발열이 아니라 HDD의 발열을 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니까요.
어느 회원님 말씀대로 여기는 아예 it펌 올려서 판매하네요.
LSI가 중고긴 하지만 가격도 별 차이 없고 옵션롬 지우면 부팅도 깔끔하니 호환성 문제도 없습니다.
댓글을 단 취지는 대부분 lsi 위주의 카드를 추천하는 댓글들이 달릴 것 같아서
그 외에 다른 선택지로는 이런게 있다 하고 추천드려 봤습니다.
sas 카드들이 pcie x8 슬롯이라 일반 메인보드들은 슬롯이 부족할 수도 있고 선도 일반적이지 않아서.. pcie 슬롯은 자르면 되긴 합니다..
2tb 용량 제한은 LBA 주소 크기 때문이라 2tb 이상 지원이면 128pb까지도 문제 없습니다.
H310같은 유물에 14테라로 꽉 채웠을떄도 일단 다 잘 잡혔습니다 (소프트로 RAID 구성할때 애도 안 먹임)
장터에서 파는것들이 원하는대로 변경해서 팔아주면 좋겠는데..
이 자료대로 하시면 잘 될 겁니다..
저도 저것보고 LSI 9211-4i 를 하나는 IT 하나는 IR 모드로 셋팅해서 사용 중입니다..
파는 사람이 모두 컴퓨터 전문가는 아닙니다..
https://www.broadcom.com/support/storage/interop-compatibility
LSI카드들은 호환 자료가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호환되는 하드나 그 외의 부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안하시면 씌워진 매물을 사세요 (이베이등 검색하면 널림)
개인적으로 LSI 9211-4i 2장 있지만 LSI 9211-8i 가 2장 정도 더 가지고 싶긴 합니다..
이것을 쓸지 저것을 쓸지는 사용자가 결정해야죠..
그래서 여기에...
제가 바로 그 글을 보고 너무 어려워했던 것입니다.
방금전까지 몇시간 동안 게시판 글을 검색해 봤는데 마침 박문형님께서 해외 자료 쪽을 검색으로 링크 해놓으신게 있던데 그게 저에게는 가능성이 높아보였습니다.
https://nguvu.org/freenas/Convert-LSI-HBA-card-to-IT-mode/
스캔l민현기 님께서 올리신 자료는 레거시&UEFI 부팅까지 가능한 경우라 기능도 많으니 과정이 복잡할 수 밖에 없고 저 처럼 부팅 필요없고 그냥 단순 확장이라면 이렇게 복잡한 것까지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한 확장 형식의 it 변환 자료는 2cpu에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마침 sas ssd가 있어서 서버컴에서 LSI SAS 9217-8i카드로 부팅 가능하게 만들어봤는데 부팅 시간이 오래걸려서 별로더군요.
도스로 뭘하는것도 부담스러워서 대안만 있다면 sas카드들은 피하고 싶더군요.
sas 카드가 전기를 너무 많이 먹습니다.
sas2008이 8w sas2308이 12w 정도 먹는데 10년도 넘은 카드를 쓰는게 이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레이드하고 뭐하고 하는 것보다 요즘은 그냥 고용량 하드도 가격 저렴해서 미러링 하고 자주 쓰는건 ssd 4테라로 씁니다.
그래서 sas 아닌 다른 대안만 나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잘못 사면 하드 망가지고 데이터 오염 된다고 해서 10년정도 사용한 8포트 확장 카드를 교체하려고합니다.
SATA 4CH 카드가 한계겠네요..
이것도 실제 돌려봐야 감이 올 것입니다..
SATA 카드도 부팅용 바이오스나 펌웨어는 들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굳이 복잡하게 부팅기능까지 넣어서 펌을 만들필요가 있겠느냐 하는가 입니다.
그냥 시키는대로 메뉴얼대로 순서대로 그대로 하는것 밖에 모릅니다.
오래전에 m1015를 it모드로 변환하는 작업을 했었는데 국내/국외 자료에서 제일 쉬운걸로 여러 시간에 걸쳐 수집하고 진행했는데도 여기에 질문도 수차례 올리고 정말 힘들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9217-8i를 여기 장터에서 구입할 땐 it모드로 변환해주는 조건으로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스미디아가 과거에는 암드 보드 칩셋 만들던 회사고 지금도 중요한 협력 회사일겁니다
확장 카드에 실장 부품들이 과거 보드보다 부싫해 보이는 건 요즘은 저전력 + 모든 기능이 원칩으로 다 구현되어
다 들어가서 그런면도 있습니다
과거 보드에 덕지덕지 부품들이 많이 붙은 건 과거 칩셋들이 전력 소모가 많아서 그런거를 대비하다보니
전원부와 그에 따른 노이즈 필터 같은게 많이 들어간 이유도 있습니다 (한 칩안에 모든 기능을 못 넣다보니 기능별로 두,세개의
칩셋으로 처리한 경우도 있고....)
갠적으론 굳이 과거 부품 달 필요가 있나하는, 단종된 구형 드라이버 지원이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4포트 2개를 붙여봤는데 충돌 나더군요.[마벨것으로 해보았습니다.]
보드가 IRQ 관리를 잘 하는 보드여야하고 확장 카드 자체도 애시당초
그런 사용을 고려해 펌이나 드라이버를 만들어야 될겁니다
과거 IDE 확장 카드를 사용할때는 그래서 다수 사용해도 문제없는 HPT 칩셋 사용한 카드를 선호했습니다
(PC 수준에선 고가는 프로미스인가이고 저가는 HPT가 문제없던걸로 기억?)
요즘나온 칩셋들은 과거보다 그런 문제가 덜할거 같습니다
보드에 ASM 칩셋 내장되어 있는데 사타 포트가 모자라 추가로 ASM 칩셋 단 확장 카드 달아 쓴다는 글도 본 거 같고,.....?
물론 취미가 아닌 돈 버는 용의 장비라면 그냥 한 카드에서 다 되는 전문 카드로 가는게 맞죠
기술 발전으로 그런 부분이 해결 돼가는군요.
나중에 사용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H200이나 H310은 cache 없는 간이 raid card로 raid 0, 1, 10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raid로 잡지 않으면 그냥 pass through하여 순수 HBA처럼 작동합니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에는 LSI의 IT firmware로 굳이 cross flashing 하지 않아도 HBA처럼 쓰는 데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IT firmware로 cross flashing 하느냐?
H310의 경우 Dell에서 이상하게 queue depth를 25로 한정해 버렸어요. 그래서 부하가 많이 걸리는 때에는 성능 발휘를 제대로 못합니다. cross flashing을 하면 queue depth가 600으로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집니다. 그런데 H200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H200은 그냥 써도 됩니다.
그 외에 cross flashing를 하는 이유로 SAS expander에 연결하여 16개 이상의 HDD나 SSD를 달려고 할 때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얘 부팅 롬을 제거하여 부팅시 빨리 넘어가도록 하기 위해 cross flashing을 하기도 합니다.
cross flashing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cross flashing 하여 사용합니다만 H310이 아닌 H200인 경우에는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raid 잡아서 쓰셔도 되고 raid 잡지 않고 pass through로 쓰셔도 됩니다.(hdd 16개 미만을 붙이는 경우)
권장은 LSI IT firmware로 cross flashing하여 쓰는 것입니다. cross flashing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
구형이지만 검증된 부품인데, 너무 싸서 다른 고민 자체를 할 필요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