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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차넷컴퓨터 입니다
윈도우 라이선스 관련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고객사 측에서 프리도스 노트북에 OS 를 설치하여 납품하라고 요청이 들어왔는데,
고객사는 EA 계약 되어있고, 이 경우 프리도스 노트북에도 윈도우 10 정품이 탑재되어야
추후 정품인증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10 의 경우 저희가 구매할 수 있는게 FPP(처음사용자용), DSP
두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PP나 DSP 별도 구매하여 메인보드에 귀속을 시켜버리면 추후 고객사 EA 계약되어있는 서버에서
정품인증이 되는지 (추후 문제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헷갈리는게, EA 계약이라는게
CD-KEY는 구매 안 하고 ISO 파일만 받아서 (인증은 안 하고)
설치 하고 고객사 네트웍만 연결하면 인증에 문제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윈도우11 기본 탑재된 노트북 모델 (B2B 모델) 있는데, MS에서 윈도우10 ISO 파일을 받아
윈도우 10 Pro 64Bit으로 설치를 할 경우, 이 경우에도 EA 계약된 서버에서도 정품인증이 자동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Creative Things.
EA 계약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프트웨어 쪽 라이센스나 계약같은 것은 계속 바뀐다고 할 정도로 바뀌는 것이 많기에 소프트웨어 구매처 쪽의 기술영업 담당에게 문의하셔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큰틀에서, 기술적인 정품인증행위와, 법률적으로 위배되는지 여부의 내용으로 나뉘어지구요....
1. 기술적인 부분은 MS콜센터에 문의해보시면 알겠지만, 어떤식으로든 정품인증 자체는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DSP이거나 FPP를 구매한다는 가정하에......
2. 법률적으로 보호받으려면 FPP나 OEM,DSP나 볼륨라이센스든 정품을 사용한다면 윈도우 정품사용권리를 보장받기는 할것으로 예상됩니다만,
FPP는 컴퓨터 앞으로 라이센스가 따라가는게 아니고, 사용자앞으로 따라갑니다.
즉 "홍길동이 쓰는 정품인증을 받은 그 컴퓨터의 윈도우는 정품이다."
정품 인증받고 쓰다가,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다시 정품인증을 받아도, 그 컴퓨터는 정품윈도우 사용의 권리가 보장됩니다.
OEM, DSP는 그 컴퓨터에 누가 앉아서 누가 쓰던, 그 컴퓨터에 깔려있는 인증된 윈도우는 정품이다... 입니다.
3. Pro버전에 한해서 라이센스 다운그레이드를 허용합니다.
즉 윈11프로==>윈10프로 (정품으로 인정 가능), 윈10프로 ===>윈11프로 (정품으로 인정불가, 단, 특정기간내에 프로모션을 진행한 경우에 한해 가능)
윈11홈 ==> 윈10홈 : 정품으로 인정불가....
상세한것은 마이크로 소프트 콜센터에 직접 부딛쳐보세요, 친절하게 잘 가르쳐줍니다.
제 개인적으로 FPP 라이센스를 선호하지만, DSP보다 비쌉니다 ^^
그래서 고객들에게 기본 FPP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누가 쓰던 정품인건 아닙니다
불특정 다수가 쓰는 업소용은 라이센스 따로 있습니다 (금액도 횔씬 비쌈)
OEM/DSP 따로 사서 있던 컴퓨터에 설치하면 MS 정품인증 시스템은 별 문제 없이 통과되지만 오프라인상으로 정품 단속 나오면 불법사용으로 잡힙니다.
근데 글 올리신 분 보니 컴퓨터 조립판매 매장 운영하시는 분 같은데 이경우 어떤지 MS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는 정품단속은 고객사가 받는거라 영수증 끊어줄때 컴퓨터와 윈도우 같이 끊어주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고객사가 있던 컴퓨터 가져와서 정품 윈도우 사서 설치해달라고 했다면 무조건 FPP 입니다.
EA(볼륨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면 해당 PC는 '당시 최신 윈도우의 Pro 버전의 OEM 또는 DSP 탑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11 Pro DSP를 구매하여 설치하여 납품을 해야 할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latisawat/220452514849
https://blog.naver.com/latisawat/220525739049
자세한건 마소 전화해보세요 (콜센터 건다음 2번이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