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기를 설치하거나 혹은 돈으로 받든지 2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달게되는 음식물 처리기 싱크365라는 제품입니다.(지정) 돈으로 받으면 6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음식물 처리기가 있으면 좋겠다 싶긴한데........설치형 좋을지 아니면 돈 받아서 분리된걸 사는게 좋은지 몰라서 고민중 입니다.
설치형으로 된 음식물 처리기 어떤가요?? 쓰기에 괜찮나요? 전기세나 소음, 관리 보수도 포함해서요.
분리된걸 린클 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으로 받으면 20만원 정도 보태야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설치형 보단 분리된 제품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나중에 처분할때도 말이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는 여기에 있다
성가시죠.. 음식물 쓰레기를 모았다가 내다 버려야하니...
아래 같은 디스포저 ... 를 구입해서 배관을 싱크대 배수관에 U자 모양의 배관을 연결 해서 사용 하세요.
https://www.ebay.com/itm/194301188841?
동작 버튼은 싱크대 아래 밟는 타입과
싱크대 위쪽 벽에 스위치 매몰 방식 중
전자가 편하더군요.
한국에서의 주방용 오물분쇄기(디스포저) 합법 제품은 수분은 배출하되 고형물 80%는 회수하여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고 하수관으로는 20% 미만으로 흘려보내는 세미디스포저 방식이며, 대한민국에서 음식물을 전부 갈아서 하수도로 배출하는 디스포저는 불법 이다.
차라리 미생물처리기를 사시거나..사실 그냥 현금받으셔서 쓰레기봉투 배출하는걸 권합니다.
10년 넘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싱크대가 막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분쇄를 했든안했든 하수도에 그대로 내려보내는건 불법으로알고있어요
배관 막히고 슬러지 껴서 막히고 역류하면 --> 막히지도 슬러지도 끼지도 않습니다.
님의 집 화장실에서 변기 내리면 배관막히고 슬러지 끼나요?
세탁후 배수는 세제와 섬유 찌꺼기가 있으니 모아두셨다가 걸러서 물만 버리고 나머지는 쓰레기로 버리시나요?
도심의 하수시설. 하수관 정비는 정부와 지자체가 당연히 해야 하는 거지요. 그래서 세금을 내고 있지요.
별 걱정을 다 하시는군요.
헌법에도 문제가 있으면 개헌도 하는데 ...
법률 조항이 뭔지 알고 계시나요?
이 법을 어기면 ... 누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집집 마다 압수수색을 하나요?
왜 한국만 불법인지 ....
전세계가 다 이렇게 쓰고 있는데 ㅎㅎ
악취는 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환경오염은 무시하는 것인가요?
그럼 화장실 배출은 환경오염을 하지 않나요?
환경오염은 디스포져를 위한 처리 하는 시설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인가요?
법이 그렇다고하니 일반인들은 별수있나요
저도 디스포저 알아보다가 결국은 쿠쿠 미생물로 구매했네요
음식을 좀 가리긴 하는데 그냥 제때제때 계속 퍼내주면 가볍고 짜잘한 음식물들 처리하는덴 충분합니다.
탄수화물류, 채소류 이런건 아주 잘먹고 고기류는 너무많이먹이면 흙이 질어지고 번들번들해져서 뭉탱이로 넣진 못합니다.
양념된 것이나 채소 꼬다리같이 단단한것도 안됩니다. 나중에 결국 흙사이에서 바짝 마른채로 발견됩니다.
아예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안나갈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빈도수 한 3일 1번에서 일주일 1번정도로 줄었고 퍼낸 흙은 주말농장 퇴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한 냄새같은건 하나도 없어서 참 좋네요.
괜찮은 제품이긴한데 돈값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것도 만능은 아님...
음쓰기에 대한 환상을 버리셔야함
그래도 린클이 그 중 젤남...
린클 쓰고 별루다 하면... 다른 대안 없다 보심 될 정도임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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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디스포저 아니면 답 없습니다. 거기다 우리나라 같은 대규모 공동주택에선 디스포저도 만능이 아니고요.
하긴 ,,,, 국가와 지자체는 지들 이익에만 눈이먼 정치인들이 , 조폭들이 모여서 만들었던 건설사들이 땅투기 집투기 조장해서 지들 돈만 벌었지 ..
뭘하나 제대로 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
환경에 나쁘다고하면 수세식 변기도 사용 하지말고 과거 시대처럼 푸세식으로 해야겠죠.
다른 모든 나라에서 아무 문제 없이사용하는 디스포져도 사용 할 수 없는 푸세식 스타일 대한민국 이네요...
그러나 봅니다
세탁기에는 거름망이라는 게 있답니다. 그래서 섬유조각들이 하수구로 많이 내려가지 않죠. 그거 제대로 안 비워주면 에러코드도 뜬답니다. 비슷하게 싱크대에도 거름망이 있죠. 대규모 식당 같은 곳에서 나오는 찌꺼기는 어차피 버리지도 못하고 수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자원화 하려는 노력도 각국에서 하고 있죠. 갈아서 하수구에 버리는 건 편리함과 처리비용만 보는 매우 단순한 계산 방법이죠. 내가 아는 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배수구 경로에 어떤 특별한 시스템이 없이도 디스포져를
불법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지 않고 있습니다
푸세식 언급은 과거 시대에 한국이 그랬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지요.
필요하다면 구축을 해야지
법으로 금지 하는 것이 맞느냐 하는 겁니다
푸세식 시절에서 하수 처리와 오수 처리를
분리했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지 않게 된거죠
시설이 준비 되지 않았으니 법으로 금지 하는 것이
푸세식 사고 방식 이라는 겁니다
20층 아파트에 푸세식을 어떻게 하냐구요?
그말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만한데 …
음식물처리를 배수관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지 않고 있는 현재가 과거에 푸세식으로 살았던
시대와 무엇이 다른가요?
다른 나라에서 모두 디스포져를 사용하는데
선진국 수준 소득인 한국은 왜 못하도록 하고 있고
모든 분들이 이걸 수긍하고 있냐는 겁니다
인도나 중국은 아직도 푸세식 이죠
더구나 인도는 화장실 없는 집이 대부분이죠
이들 나라가 환경 피해를 우려해서 그렇게 살고 있나요?
법으로 수세삭 화장실을 금지 하고 있기 때문 일까요?
한국이 음식물 처리를 20층 아파트에서 조차
모아서 내다 버리게 하는 것이 중국 인도 그리고
과거의 한국의 푸세식 처리 방식과 무엇이 다른 가요?
음식물 처리에 국한해서 생각을 하시눈군요
시스템이 부족하다면 개선 해야하겠죠
다른 나라에서 전혀 문제되지 않는 것을 불법으로 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이것을 지지 하는 이유를 이해 하지 못하겠군요
그래서. …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환경 보호를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헌국인들이 이렇게 법을 절 지키고
살고 있는지도 의아 하군요
그런데 도로에서는 왜들 그렇게도 법률 위반 운전들을
하시는지. … 교통법규 위반 사망사고율 최고인
나라에서 이걸 서용 하는 것이 다들 불법이니
하면 않된다고들 하시니
고무적이긴 합니다
그냥 운동 겸 일주일에 두 어번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밖으로 나가면서 한국서 맘편히 살래요. ㅋㅋㅋ
가끔 찌꺼기가 끼여서 물이 잘 안내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화장실 뚫어뻥같은걸로 펌프질 해줘야 합니다. 이거 말고는 다 좋은거 같습니다.
냄새는 전혀 안납니다. (음식물 쓰레기 보관통을 열면 냄새가 나긴 하지만, 역한 냄새는 아니고 근처에서만 약간 나는 정도 입니다.)
소음은, 음식물을 분쇄하는 동안에는 좀 있지만, 평상시에는 냄새 제거용 팬 소리만 약하게 들립니다.
거실에서 잠을 잔디고 해도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 주방용 오물분쇄기란?
「하수도법」제33조 및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판매·사용 금지에 따라 인증을 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정공산품입니다.
○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되어야 하고
남은 음식물찌꺼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합니다.
- 분쇄된 음식물이 20%이상 배출되는 제품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판매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므로, 제품구매시 인증제품인지 확인하세요.
저도 이거 관심있어서 알아본 적 있는데
세대내 하수배관, 공동건물 하수배관, 지자체 하수배관, 하수처리장 등등이 음식물 쓰레기에 맞지 않는 상황이라네요.
하수처리장 같은 경우는 배출되는 하수 종류에 따라서 어떤 처리기법 어떤 약품을 사용할 지 결정되는데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어서 대응이 힘든가봅니다.
거기다 20%미만만 하수구로 배출이 되도록 설계했고 소비자도 그걸 보고 구매했는데
설치업자가 대충해서 그냥 몽땅 배출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덕분에 막히는 경우도 많고.. 음식물쓰,레기란게 기름때 끼고 곰팡이 생기고 하다보니 처음엔 괜찮아도 막혀서 난리나기 쉬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