맣맣 2023-04

세워쓴다는 전제하에 아주 무거운 쿨러를 쓴다면 메인보드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눕혀서 쓰시면 아주 큰 문제는 없어보이긴 하네요

김동자맨 2023-04

쿨러 개당 600g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총 1.2kg되겠네요...

ocarina 2023-04

스탠드오프를 다는게 좋긴 하죠. 홀이 없으면 뚫으면 되는데 그것도 불가하면 에폭시로 스탠드오프를 붙이는것도(힘주어 돌리면 빠져버리니 그냥 붙여놓는다는 개념으로만)
쿨러뿐만 아니라 램을 꼽을때도 보드가 휘게 됩니다.

김동자맨 2023-04

보라색부분은 그냥 철판도 없는 부분이라 뚫지도 못합니다 ㅠ

박문형 2023-04

저 보드의 규격은 슈퍼마이크로 전용입니다.. 몇몇 슈퍼마이크로 샤시만 저 보드와 맞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ATX

http://dualsocketworld.blog134.fc2.com/blog-entry-451.html

EE-ATX 라는 규격으로 보시면 될 겁니다..

서버/워크 스테이션 고정 나사 구멍은 PC ATX의 나사 구멍과 같기는 하나 보드마다 부품 배치나 회로 배치 때문에 약간씩 틀립니다..


프라스틱 마더보드 스페이셔를 구해서 빈 나사 구멍에 꼽아주면 좋은데 스페이셔 구하기가 힘듭니다..

박문형 2023-04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1695309717

메인보드 기판 받침대

스페이셔

김제연 2023-04

뒤쪽 고정나사 서포트 확인 잘하세요 ..
제가 뒤쪽 서포트 확인 안하고 저런 보드 장착 했다가 메모리쪽 쇼트나서 as받았습니니다..

나사 없는쪽 서포트 잘 확인 하세요

김동자맨 2023-04

뒤쪽 서포트 나사가 어떤거죠??ㅠㅠ

김동자맨 2023-04

케이스쪽에 튀어나온 부분 말씀하시는건가요??

꿀벌l최인혁 2023-04

케이스에 기본 장착되어 있는 스페이서를 말씀하시는 걸껍니다. 슈마보드는 꽂히는 자리에 스페이서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해야 쇼트 방지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네요..

AKA지니 2023-04

이런거요...
서포트 서있는데 스크류 안박으면 보드가 정위치가 아니거나 뒤틀릴때 서포터랑 닿아서 쇼트납니다
그리고 보드에 스크류 구녕이 없는데 케이스에 서포트 서있으면 당연히 제거해야 됩니다

근데 우에 댓글 보니 뒤에 구녕이 뚫려있다 하셨으니 신경 안써도 됩니다...

요세 보면 서드파티 쿨러 달때 지지대 편하게 교체하라고 뒷판 구녕 내놓은 껍데기들이 많아서....

간장게장 2023-04

+1

나사 구멍 있는 곳에 standoff가 없어서 나사를 못 채우는 것보다 쓰이지 않는 금속 standoff를 제거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메인보드 밑을 잘 살펴보고 안 쓰는 standoff는 꼭 제거하세요.

구멍을 뚫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구멍을 뚫고 standoff를 설치하는 것(혹은 standoff를 붙이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구멍을 뚫을 수 없는 곳이라고 하셨지만 하나라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제온프로 2023-04

당연히 문제 생기죠.

진동도 진동이지만..

메모리 설치시 누름과 동시에 메인보드 파손 우려.

히트싱크 설치시 대략 1~2Kg 하중이 걸리는데.. 메인보드 휠수 있고요.

마운트 설치 해서 나사 체결하세요.

pilsuni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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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참조 종류가 다야하네요. 양면테잎이 있어서 좋을듯  합니다

나우마크 2023-04

햐... 이런걸 다 판매하다니

진짜 이건 감탄하게 됩니다.

김동자맨 2023-0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