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에 특화되어 있다길래 관심을 가졌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 모양입니다. 집에 사용중인 누크 내장 M770은 나름 무리가 없는데.... 찾아보니 프리미어랑 호환성이 문제라는데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겟군요. 프리미어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던데....
A770 실 성능이 3060 급이고 풀로드 돌아가는 문제, 인텔 특유의 프레임드랍 등을 감안하면 중고로도 썩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중고까지 고려할 경우 가성비 전성비 모두 떨어집니다.
영상편집용으로 라이젠 cpu 사용시에 고려해볼 수 있는 선택지이긴 한데 그럴바에는 13500 세트로 맞추는게 오히려 낫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2cpu.co.kr/cloud/526
돈 투자 하시고 시도해보시는 것은 말리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많이 팔리는 제품이 기술지원이나 처분(중고판매)도 편하다 입니다..
그리고 A770은 아직까지는 계속 드라이버가 나오는 상황이기에 (드라이버로 성능 향상을 하는 상황이기에)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외 현재 나온 제품들 언제 단종되는지도 확인해보세요..
베틀 메이지가 나와도 상위 라인업을 채우게 될꺼고, 하위 라인업을 채울 제품군은 필요하니까요
25년쯤에 세레스티얼이던가 나올떄는 되어야 단종될꺼같네요
영상작업 / 캐드 등 일종의 전문 생산 프로그램에서 결과물을 만들어 낼 때 결과물에 노이즈가 끼거나 화면이 깨지거나 하는 문제들이 항상
나왔었는데 보통 그럴 때는 제조사에서 그 버그를 수정한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만들어서 배포하고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런 것은 드라이버 내 설명 자료 (히스토리 자료)를 보고 무슨 문제를 수정했다 개선했다라는 식으로 알게 됩니다..)
따라서 전문 적업을 하시는 분들은 성능도 중요하지만 안정성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오래 제품을 만들어온 경험 많은 제조사 제품들이 일반적으로 낫고 문제가 생겨도 빨리 해결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엔비디아와 인텔을 비교하면 인텔은 외장 GPU를 만들어온 지가 몇 년 안됩니다..
이 카드를 아시려는지 모르겠네요..
박사님..
다만 가끔 소프트가 크레쉬하거나 드라이버 업데이트후 뭔가 호환성 에러 격거나 할 순 있습니다 (AMD보다도 못한게 Intel XE Driver입니다)
중고까지 고려할 경우 가성비 전성비 모두 떨어집니다.
영상편집용으로 라이젠 cpu 사용시에 고려해볼 수 있는 선택지이긴 한데 그럴바에는 13500 세트로 맞추는게 오히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