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쓰는 인터넷을 뒷집으로 끌고가려 하는데...(장인, 장모님 거주하시는...)
중간에 나지(주차장)가 있어서.. 케이블 길이로만 따지자면 포트 to 포트가 대략 여유있게 70m 정도 될 듯 싶습니다.
일반 UTP도 별 문제가 안될까요? 아님 STP 케이블을 사서 해야할지... 고민이 좀 되네요 ㅠㅠ
와이프님 등쌀에 가장 저렴하게 끌고갈 방법을 알아봐야 해서요. ㅠㅠ
김태현입니다
사무실에 쓰는 인터넷을 뒷집으로 끌고가려 하는데...(장인, 장모님 거주하시는...)
중간에 나지(주차장)가 있어서.. 케이블 길이로만 따지자면 포트 to 포트가 대략 여유있게 70m 정도 될 듯 싶습니다.
일반 UTP도 별 문제가 안될까요? 아님 STP 케이블을 사서 해야할지... 고민이 좀 되네요 ㅠㅠ
와이프님 등쌀에 가장 저렴하게 끌고갈 방법을 알아봐야 해서요. ㅠㅠ
맘편히 끈다에 한표...^^
UTP 케이블의 최대 길이는 100m 라고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는 최대 80~70m 정도가 최대라고 봐야 합니다..
(양쪽 스위치의 신호 강도나 품질도 영향이 있습니다..)
1G 보다는 100M 가 신호가 더 멀리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선으로 잇는것도 고려해보세요.. 근데 가격은 음....
지향형 안테나로 보내고, 그 신호를 받아서 공유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가격만 본다면 utp가 제일 나을 순 있겠네요..
근데 70미터를 연결하는게 쉽지 않을듯 해서요.. 매설? 전봇대? 위험하거나 번거롭거나 등등..
70미터 정도면 utp로도 상당히 안정적이라 듣긴 했습니다. 리피터 없이도
그리고 그 선이 지나가는 땅이 본인의 것이면 별 문제는 없을 듯하지만 남의 것이나 국가의 것이면 무엇인가 조치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저런 설치 시공에 대한 법률을 잘 모릅니다..
다만 실외로 나간다면 케이블을 잘 보호할 방법을 강구하셔야 할 것 같고(하다못해 pvc 파이프를 통과시킨다던가)
해보고 안되면 utp에서 stp로 바꾸시거나 광으로 하시는게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문젠 괜찮은 케이블 꽤 비싸고, 조건에 따라선 꽤 아슬한 수치의 거리기땜에 그냥 맘 편하게 광 까는걸 추천합니다
광 컨버터를 쓰면 저정도 아주 너뜬하게 가능합니다
이외에 70미터 직진 + 장애물 없는 조건이라면 위에 적힌대로 무선이라도 성능 꽤 나옵니다 (물른 유선만큼 빠르진 않음)
30-40미터만 넘어도 처음엔 잘되다가 몇개월 지나면 슬슬 핑손실 나기 시작합니다. 장거리 전용 끝점끼리 연결하는 리피터도 어디 파는거 같긴한데 그게 아마 100메가 속도로만 연결해주는듯 싶었습니다. 뭐 보면 더미허브랑 똑같아요.
꺼내볼 염두가;;
피복에 손상이 예상 되신다면 UTP는 좀 애매하고 옥외용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길이는 문제 없습니다. 원단누화가 생길만한 거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좋은 케이블 사용하세요. 최소 LS 앵간하면 팬듀이트 추천 합니다.
다만 옥외 라는 큰 문제점이 있는데 태양 직사광선에 케이블이 부식 되고 , 빗물, 추위, 더위 때문에.. 케이블이 소손됩니다.
케이블이 중요 합니다. 옥와용, 이중피복, 워터프루프(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