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같은 경우 약간의 에이징이 필요 하기는 합니다.
텀퍼나, 코일 부분이 약간 느슨해질 때까지 소리의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전자회사 카오디오 만드는 회사 디닐때
그 시끄러운 차량에서 카오디오에서 나오는 거의 무향실 청취불가 수준의 노이즈 느끼는 사람보고 놀랐습니다.
아주 동물적 감각 수준의 귀를 가지신 고객이였습니다.
스코프 상에서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 노이즈 였습니다.
결국 교체후 이상 없었는데 탈거한 제품은 아무리 재현 하려고 해도 재현 않되어 TT 이제품은 다시 리퍼품으로 ^^
그런데 카오디오 회사다니면서 느낀 것은
귀의 감각은 절대음감이라고 해야 하나 가끔 그런분이 계십니다.
기계적으로 찾기 어려운 영역도 찾아내는 능력자들 ^^
자동차도 조립하고 나서 초반에 길들이기 해서 부품이 제자리를 찾아가듯
공차에 따른 위치 조절이나 스피커 소재가 약간 딿으면서(?) 소리가 부드러워 진다 머 그런 표현이 있던데
제가 그정도로 귀가 예민한게 아니고 그정도 수준의 장비를 다뤄본것도 아니라 머라고 말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전자 부품에는 사실 안정화 타임이라는게 있습니다.
오디오가 처음나왔을 때는 진공관을 이용해서 많이 오디오 엠프나 라디오를 만들었는데, 진공관은 히트 플레이트에 전기가 공급되어 열이 발생되면서 과열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동작하는데, 히터선으로 인해서 플레이트가 과열되어야 전자가 이동됩니다. 그 시간을 지켜야 진공관 수명도 원래 수명만큼 쓸수 있고, 소리도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FET나 TR, 반도체로 된 부품들은 진공관의 히터, 플레이트를 과열하는 시간 만큼 길지는 않지만,
반도체와 주변부품들도 어느 일정 시간이 지나야 정상적인 동작을 합니다. 그 예로, 크리스탈 같은 발진소자는 전원 인가시 초기부터 제대로된 발진을 하지 않고,
수us~수ms 이후에 정상적인 발진이 됩니다. 이것을 안정화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이 안정화 타이밍 시간을 어떻게 보면 에이징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자 부품은 열에 매우 취약하지만, 한편으로 적당한 열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소자들도 있습니다. 그것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다른 의미로 에이징은 어느정도 질을 드린다는 말을 할 수 있는데, 사용하지 않고, Mute 상태에서 전원만 공급하거나, 또는 최대 출력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해서, 질 드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것도 진공관일 경우는 어느정도는 필요 합니다만, 반도체로 되어 있는 FET나, TR, OPAMP 같은 경우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출력은 스피커로 하기 때문에 경험으로 봤을때는 이런 기계적인 요소와 함께 동작하는 부품들은 어느정도 질들이기가 필요 한거 같습니다.
사용할 수록 소리가 조금 변해 가는 것은 딱히 비과학적이거나 증명 안 된 낭설 같은건 아닌데요.
https://blog.naver.com/audio_hifi/220141716624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증명되었다?? 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효과는 있는가 봅니다..
무슨 오디오기기를 가지고 셋팅 중이신가요??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할 수 있고 느끼는 것도 마찬가지로 개개인이 다 다릅니다..
오디오에서 재일 중요한 부품(제품)은 실제 소리를 만들어내는 스피커(이어폰)인데 이것의 소리는 일정하지 않으며(표준이 없으며) 제조사마다 음색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은 여러가지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를 듣기 위해 (소리를 만들기 위해) 스피커나 그 외의 것을 바꿈질해가며 자기가 원하는 소리(궁극의 소리??)
를 구현하려고 노력합니다..
만일 시간과 기회가 되시면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전시되어 있는 곳에 가셔서 여러가지 제품의 소리를 들어보시고 본인이 원하는 소리를 내는 제품을
찾아보세요..
저는 대두인데다가 머리에 무엇을 씌우는 것을 깝깝해하기에 그리고 이어폰 오래 사용하면 귀가 나빠진다는 소리도 있기에 일반적으로 소리를 들을때는
스피커로 듣습니다..
근데 보통은 잘 모를겁니다
텀퍼나, 코일 부분이 약간 느슨해질 때까지 소리의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전자회사 카오디오 만드는 회사 디닐때
그 시끄러운 차량에서 카오디오에서 나오는 거의 무향실 청취불가 수준의 노이즈 느끼는 사람보고 놀랐습니다.
아주 동물적 감각 수준의 귀를 가지신 고객이였습니다.
스코프 상에서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 노이즈 였습니다.
결국 교체후 이상 없었는데 탈거한 제품은 아무리 재현 하려고 해도 재현 않되어 TT 이제품은 다시 리퍼품으로 ^^
그런데 카오디오 회사다니면서 느낀 것은
귀의 감각은 절대음감이라고 해야 하나 가끔 그런분이 계십니다.
기계적으로 찾기 어려운 영역도 찾아내는 능력자들 ^^
공차에 따른 위치 조절이나 스피커 소재가 약간 딿으면서(?) 소리가 부드러워 진다 머 그런 표현이 있던데
제가 그정도로 귀가 예민한게 아니고 그정도 수준의 장비를 다뤄본것도 아니라 머라고 말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막귀라서 행복합니다 ㅎㅎ
판이 늘어지던지 느슨해지던지
아니면 몸 푸는 느낌으로 좀 움직임이 유연해 지는 느낌...
물론 디지털 단에서 신호의 변화를 논하는 것은 못 미덥지만..
아날로그 단에서 신호의 변화는 언제든 생길 수 있는 부분이니 있을 수 있습니다.
공돌이파파님 채널인데, 물론 헤드폰만 실험한 것이긴 합니다만 결과론적으로 소리가 바뀝니다. 에이징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다만 이게 더 좋게 들리는지 아님 유닛이 소모되는 현상이라고 봐야할지는 개개인마다 해석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오디오가 처음나왔을 때는 진공관을 이용해서 많이 오디오 엠프나 라디오를 만들었는데, 진공관은 히트 플레이트에 전기가 공급되어 열이 발생되면서 과열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동작하는데, 히터선으로 인해서 플레이트가 과열되어야 전자가 이동됩니다. 그 시간을 지켜야 진공관 수명도 원래 수명만큼 쓸수 있고, 소리도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FET나 TR, 반도체로 된 부품들은 진공관의 히터, 플레이트를 과열하는 시간 만큼 길지는 않지만,
반도체와 주변부품들도 어느 일정 시간이 지나야 정상적인 동작을 합니다. 그 예로, 크리스탈 같은 발진소자는 전원 인가시 초기부터 제대로된 발진을 하지 않고,
수us~수ms 이후에 정상적인 발진이 됩니다. 이것을 안정화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이 안정화 타이밍 시간을 어떻게 보면 에이징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자 부품은 열에 매우 취약하지만, 한편으로 적당한 열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소자들도 있습니다. 그것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다른 의미로 에이징은 어느정도 질을 드린다는 말을 할 수 있는데, 사용하지 않고, Mute 상태에서 전원만 공급하거나, 또는 최대 출력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해서, 질 드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것도 진공관일 경우는 어느정도는 필요 합니다만, 반도체로 되어 있는 FET나, TR, OPAMP 같은 경우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출력은 스피커로 하기 때문에 경험으로 봤을때는 이런 기계적인 요소와 함께 동작하는 부품들은 어느정도 질들이기가 필요 한거 같습니다.
2년전쯤 집사람이 삼성 버즈 라이브를 구매했을 때 소리가 괜찮기에 그해 11월 십일절 세일 크게할 때, 한대 더 구입해서 들어보니
동일 모델의 이어폰을 동일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들어보니 묘하게 소리가 좀 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