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 전력 소모량이죠 (에너지 보존의 법칙). 3090이 당연히 전기를 더 많이 먹으니 발열도 그만큼 더 많습니다.
랜카드는 그것보다는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쿨링이 안되는 게 문젭니다. 발열이 적어도 쿨링이 안 되면 식질 않으니.. 보통 서버용 pci-e 카드들은 서버 자체의 쿨링 능력을 믿고 패시브쿨링으로 만들기 때문에 일반 데스크탑에 꽂으면 쿨링이 부족해 과열됩니다. 이건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진데 서버용 카드는 (A100, H100 등) 팬이 없는 물건들이 있죠.. 마찬가지로 일반 데스크탑에 꽂으면 100도 찍고 뻗습니다.
저는 데스크탑에 서버용 NIC 쓸 때는 그냥 40mm팬을 방열판에 직접 붙여버립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바로 앞에다 팬을 가져다 대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
뜨거워저 컴퓨터 내부의 온도를 조금 상승 시킬 겁니다.
뜨거워서.. 쓰로틀링 걸리면서 네트워크가 불안해지고..
어쩔땐 스스로 reset를 합니다.
UTP모델이 그러한데.. 팬을 달아줘야 합니다..
내부 온도를 상승시키니까.. 방열를 좀더 강화 해야 하고요..
SFP+ 모델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턴시가 더 짧아 빠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픽카드는 GPU 부하량에 좌우되지만
10nic와 레이드 카드는 부하가 없는 디폴트 발열이 절대적으로 높아요 (조금전 적외선 온도계로 60도 확인ㄷㄷ)
저 케이스는 든든한 사이드팬이 있어서 레이드 없으면 될거같습니다.
작은 아답타로 구동되는 8포트 10G 스위치하나 쓰는게 얼마 안하고 훨씬 유리할겁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974750676.html
https://edgeoptic.com/products/network-interface-cards/10g-nic-82599en-1o/
실제 동작시에는 55도 이하로 동작하게 해주면 되고 대략 150 LFM 의 풍량이 필요합니다..
레이드 카드는 200 LFM 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숫자로 스팩을 말하면 이해하시기는 힘들 듯 하고요..
모든 슬롯 사이로 선풍기 바람(중 이나 강 정도의)이 나올 정도의 바람이면 좋지만 아마 펜이 시끄럽게 돌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아마 시중에 판매가 잘 하지 않을 듯한데 슬롯펜이라는 제품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것을 카드 바로 옆에 설치하면 많이 좋아집니다..
https://www.amazon.in/Graphic-Card-Cooler-Triple-Video/dp/B07YV2WPLB?th=1
https://www.amazon.de/-/en/Cooler-GPU-Jonsbo-VF-1-Black/dp/B08DP448GT
https://www.2cpu.co.kr/4raid/6499?&sfl=wr_name%2C1&stx=%B9%DA%B9%AE%C7%FC&sop=and
저는 레이드 카드 식히는데 슬롯펜을 사용합니다..
랜카드가 방열이 재대로 안되어 열축적이 걸려버리면 90도 이상 100도 이상도 가게 되는데 컴퓨터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칩셋의 최대로 견디는
온도가 대략 100~105도 입니다.. 그렇게 열축적이 되면 한마디로 장시간으로 살살 굽히게 되고 칩셋은 눌어 붙터 버려 고장납니다..
랜카드던 레이드 카드던 맨손으로 오래 잡고 있을수 있으면 대략 60도 이하 손으로 잡고 있다가 뜨거워서 못견딜 정도면 60~70도 이상입니다..
이거 써야겟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저렴하고 열이 적게 나는 10G 랜카드는 위의 제품입니다..
옛날 칩셋이라 윈도우즈 11에서 재대로 동작할지는 모르겠지만 펌웨어 업데이트 하고 윈도우즈 10에서는 잘 동작하였습니다..
그리고 PCIe 4X 슬롯이라 어찌 보면 슬롯 제약도 적습니다..
다만 객관적 수치로 열이 많이 나는게 아니라 안 빠져나가는거라 팬만 붙이면 끝입니다
그래픽이랑 비교할꺼리는 안 되는게 저런 애들 겨우 25왓정도밖에 안 먹어요 (문젠 그래픽은 보드보다 1.5~2배의 면적 + 트리플 슬롯은 처묵거리는 히트싱크 + 팬이 붙어있지만, NIC는 PCH보다 부실한 방열판 딸랑 1장입니다)
랜카드는 그것보다는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쿨링이 안되는 게 문젭니다. 발열이 적어도 쿨링이 안 되면 식질 않으니.. 보통 서버용 pci-e 카드들은 서버 자체의 쿨링 능력을 믿고 패시브쿨링으로 만들기 때문에 일반 데스크탑에 꽂으면 쿨링이 부족해 과열됩니다. 이건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진데 서버용 카드는 (A100, H100 등) 팬이 없는 물건들이 있죠.. 마찬가지로 일반 데스크탑에 꽂으면 100도 찍고 뻗습니다.
저는 데스크탑에 서버용 NIC 쓸 때는 그냥 40mm팬을 방열판에 직접 붙여버립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바로 앞에다 팬을 가져다 대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
뜨거워서.. 쓰로틀링 걸리면서 네트워크가 불안해지고..
어쩔땐 스스로 reset를 합니다.
UTP모델이 그러한데.. 팬을 달아줘야 합니다..
내부 온도를 상승시키니까.. 방열를 좀더 강화 해야 하고요..
SFP+ 모델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턴시가 더 짧아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