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요근래 인터넷 회선을 많이 신청할 일이 있어 궁금해서 개통 기사님께 물어봤습니다.
통신사에서 광케이블 작업시 제공되는 SC커넥터의 그 노란색 광케이블 있잖습니까?
그 케이블 자체에는 한계대역폭이 없고 신호만 쏴주는거라 몇회선을 물리든 상관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광케이블을 문어발식으로 작업을 하시더라구요.
정말 상관이 없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사진상의 노란케이블)
파장 대역별로 나눠서 여러 회선을 쏘는 방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쪼개면 문제가 있어 적정량 쪼갠다고 들었네요.
그걸 모르면 괜찮은지 판단하기 곤란해요
1*10=10기가 이러는거라면 애초에 문제될 가능성이 태생적으로 없습니다
광 대역폭 10gbps로 받아서 rj45포트가 1gbps로 뿌린다고 들어서
포트 범위안에는 괜찮은거로 들었습니다
물론 멀티모드를 지원하는 케이블을 쓰면 대역폭을 늘릴수는 있겠지만 무제한은 아닙니다.
https://blog.naver.com/elnetmall/221534998202
PON 이면서, FDF가 설치되는 인터넷이라면 오피스넷 사용중이신 것으로 보이네요
그외, DWDM이나 CWDM등으로 1코어나 2코어 광케이블에서 광 파장을 나누어 여러개의 100G 포트를 전송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설로 바꾸고 싶은 생각도 있으시겠지만 통신사에서는 사용되는 모든 광모듈은 통신사마다 맥어드레스 등록을 해놓기 때문에 등록 안 된 광 모듈은
애초에 연결 자체가 안됩니다..
광케이블쪽은 사용자가 아직은 한정적이고 (전화국, 대형통신사) 보통 보안에 걸려 있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한다고 기술적인 것이나 사용 방법에 대해
자료가 거의 없습니다..
사용자/소비자로써는 해당 광케이블 서비스 하는 통신사를 통해 문의해보는 것이 아마 다 일 것입니다..
속도 문제는 사용자가 개통시나 일정 기간마다 속도 테스트를 해서 계약된 속도보다 떨어지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광케이블은 FDF에서 모뎀으로 연결하는 광점퍼코드(OJC) 인거 같은데 저건 통신사들이 쓰는 거라서 스펙을 잘 못찾겟네요.
얼마나 멀리 고속의 통신이 가능한지 여부는 오직 SFP의 성능으로 결정됨.
장거리용은 ojc 종단면이 어느정도로 잘 정밀가공 됐는지와 플라즈마 융착 손실값도 영향을 줌,
PON 장비에 광케이블 물리는건 한게가 잇습니다. 아마 최대 256회선 일듯하네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86916&cid=59277&categoryId=59279
노란색 광케이블 : 싱글모드(기간 사업자 많이 사용), 용량 제한 없음(1~400G) 거리는 통신장비에 따라서 1~1000km 이내 전송 가능.
주황생 광케이블 : 멀티모드 (일반 네트웍 장비(IDC나 기업)에서 많이 쓰는 1G 근거리 1km 이내
연두색 : OM3,OM4 케이블(일반 네트웍장비에서 IDC내에서 구성 10G) 300m 이내
노란색은 용량 제한 없슴 : 단일 파장, WDM, DWDM, CWDM 다 수용해서 사용.
기존 1 기가에서 10 기가로 기존 광케이블 교체 없이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