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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지인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할 모양인데

저 3종 중 선택을 할 모양인데 저한테 슬쩍 물어보네요

저는 답을 하길 내가 눈팅정도하는 사이트에서도 i7 8700 미만은 다 퇴출시켜야 한다 저놈은 멀쩡하다는 분위기고

amd는 글이 올라오면 써보니 멀쩡하다더라 보드가 애매해서 글치 절대 이상한 놈 아니다

그럼 9700F는? 이라고 물어보길래 약간 검색을 해보면

cpu의 성능을 아주 많이 날려버린 버그 비슷한게 있었는데 그걸 하드웨어로 패치도 하고

그래픽 칩셋을 죽여서 발열도 좀 죽이고

그런데 성능은 i7 8700과 비슷한 둘다 기본 라인이 비슷하고 공정도 비슷한 라인이라

쿨러만 좋은거 쓰면 i7 8700보다는 다음 모델쓰는 기분도 난다는데

나는 지금껏 최신상이 i7 4790급을 사용해본게 전부여서

경험담을 이야기 하긴 애매하네

컴퓨터라는게 기분나쁘게 한번 안망가지는놈은 꽤 오랫동안 안망가지기때문에 지겨워서 바꾸거나

그 컴퓨터가 버거워하는 프로그램을 돌릴때 교체나 업글을 하는데 아직 그런걸 느껴보질 않아서 오래되어도 사용중이다 했더만

본인도 i7 4560 사용중인데

마음은 i7 9700F로 간거 같은데저는 굳이 이러면서 i5-10400를 추천하면서 비슷한 벤치 결과를 보여주니 고민을 하긴 하네요

가격대도 비슷한 가격대이긴 하고

이 동네분들의 추천은 가족의 컴퓨터라도 함부로 발 담그는거 아니다 멀리~ 달아나라 하시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혹시나 훈수정도 하신다면

어떤 이유로 어떤 사양을 추천할 것 같나요?

동영상 편집 이런거 안하고 사무용에 잠시 게임 정도여서 그래픽카드는 2080 사용중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