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에 .. FAN 들어가는 4P 이 바닥입니다. 즉 .. 다 꽂아 쓸 경우
따로 전원케이블을 넣어 줘야 되는데 이럴 경우 일반 하드 들어가는 전원케이블에다
4P 변환 해서 넣는 케이블 사다 .. CPU 팬 전원 선 넣으면 되는 줄 압니다.
근데 어떤 분들이 그럴 경우 .. 팬에 오동작 하거나 문제가 생기거나
빨리 돌아 가고 뭐 어쩌고 등 있더라구요
그래서 .. 어떻게 하면 .. 메인보드 쪽에 넣을 수 있을찌 고민입니다.
메인보드 쪽에 넣어야 .. 팬 조절이 되고 부하나 열에 문제가 있으며 팬이 더 빨리 돌거나
제어 되는 줄 압니다.
제 말이 맞는지 그리고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등을 여쭤 보고 싶습니다.
근데 어떻게 백플레인 쪽 쿨러나 CPU 뒤쪽 팬이나.. 전부 메인보드에다 다 꽂혀 있길레
정말 어디 하나 빼고 넣는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고민이 많네요 ㅠ.ㅠ
좋은 대안이 있을까 싶어 .. 여"쭤 봅니다.
~~
보드모델명이라도 있어야....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리면 보드가 듀얼 CPU 소켓이면 보드에 CPU 팬 전원을 두개 지원합니다.
케이스 후면팬 전원을 파워쪽에 연결하고 남은 보드쪽 전원에 새로운 CPU 팬을 연결하면 될듯 싶습니다.
그 외의 팬들은 보드의 시스템 팬 커넥터나 하드용 전원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하셔도 됩니다
CPU를 추가하려는데 메인보드에 CPU쿨러를 연결하는 커넥터가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설명을 드리자면...
듀얼 지원 메인보드에 원래 CPU쿨러용 커넥터가 없는 경우(Passive 타입이며 보통 벤더서버에 흔함)가 아니라면, 첫번째 CPU 쿨러용 커넥터는 있는데, 두번째 CPU 쿨러용 커넥터가 없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두번째로...CPU쿨러는 CPU의 온도에 따라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므로 가능하면 팬컨트롤이 가능한 전용 커넥터에 연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하게 팬 속도가 높거나(좀 시끄럽고 전력소비가 많은거 외에는 별 문제 없음), 온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팬의 속도가 낮아(즉, 풍량이 적어서) 냉각을 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