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 2015-04

시놀로지 어느제품을 쓰시는지는 모르겟지만
CPU Spec이 딸려서 그렇지 않을지 추측해봅니다...

죠슈아 2015-04

쑨님,

답글 감사합니다.
Video Station 설치하고 폰에서 DS video 어플로 실행 하는 것이 실시간 트랜스코딩을 하는것인가요?
다르게 엑세스 해야 하는 건가요?
Xpenlogy를 사용하고 CPU는 느리지 않은데요. 듀얼 제온 서버에 네이티브로 설치했어요.

제행무상 2015-04

저도 초보자라 잘 모르지만 아는것만을 적어봅니다. 710+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기로는 DS video는 실시간

트랜스코딩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Plex라고 패키지 센터에 있습니다. 710+도 아톰이라 별로라서 N54L에서

(뭐 크게 차이는 없지만서도...) Xpenology 올렸을때 5022 update4 에서 약 2~4기가 블루레이 립버전 정도는

잘 돌아갔습니다. 제가 11기가짜리는 테스트는 못해봤네요. CPU가 좋다면 Plex 설치해서 사용해보세요.

외부에서는 kodibuntu나 xbmc 플러그인 또는 Plex로 감상하시면 될 듯합니다.

죠슈아 2015-04

제행무상님,
디폴트  상황에서는 DS video 가 실시간 트랜스코딩이 아니였군요.
4기가바이트 정도의 영상물은 끊낌  없이 재생되더군요
사실  영상물의 러닝타임에 따라서 파일 크기가  좌우되니까
단순히 11기가 라고  하면  않되는데 인코딩 방식을 말하지 않고
그냥 적어서 죄송,  코멘트 하시는 분들께서 이점을 고려 하시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Plex는 미디어 서버로 알고 있는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외부에서 ....  Pkex로 감상"  이란 내용은  어떤 의미 인지요?
미디어 플레이어로  xbmc 처럼  Plex 라는게 있다는 말씀 이신지요?

감사합니다

제행무상 2015-04

네. 저도 초보라서 ^^;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합니다. Xpenology는 Plex Media Server 가 설치되고
세부 설정은 구글링을 하면 나옵니다. 키워드 'plex 설치' 로 검색하였습니다.
핸드폰 Client 인 Plex Client 앱은 '유료!' 입니다.
하지만 PC 부분 Client 는 '무료' 이기 때문에 HTPC 등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게다가 앱 가격은 얼마 안하니 사용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XBMC 부분은 Plex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HTPC에서 낮은사양으로 감상하시려면
kodibuntu + Plex 플러그인 을 말씀드린겁니다.
제 짧은 지식이 도움이 되셨기를....

Quantum 2015-04

DS video는 실시간 스트리밍인데..
설정 들어가시면 재생 품질에서..
높음(품질 우선)하시면 트랜스코딩 안하고 그냥 스트리밍만 이루어지고 나스에 부하를 거의 주지 않습니다.
중간이나 낮음으로 하는 순간 트랜스코딩이 이루어지면 나스에 부하가 걸리기 시작합니다. 단 데이터의 이동량은 줄어듭니다. 물론 나스에는 부하를 많이 주겠지요. 기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CPU부하가 대략 50% 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저는 왠만하면 집에서는 와이파이 사용시 높음으로 설정하고 사용합니다.

Plex 실시간 스트리밍 역시 이루어지고요. 옵션 들어가셔서 서버/트랜스코드 자동으로 하시고 웹이난 폰에서 보실경우 원본해주시면 스트리밍만하고 트랜스코딩을 하지 않습니다. 단 옵션조절해주시면 트랜스코딩 이루어집니다.
CPU 부하는 DS video랑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단 원본으로 보시면 CPU 5%내로 줄어듭니다.
단 문제점이 있는데 자막사용시 무조건 트랜스코딩으로 넘어갑니다. Plex는 자막이 오버레이 방식이 아니고 영상에다가 글자를 넣는 방식이라 CPU 사용률 엄청 먹습니다. 개인적이지만 i7 2600k 3.4Ghz에서 자막 들어간 1080p영상 대략 8GBytes 영상 돌리니 CPU 사용률 순간 95%까지 올라가더군요. 물론 상시는 아니라 조금 걱정이 되서 혼자서만 사용합니다. 그 외에는 인터페이스라던가 활용도가 좋습니다.

DS video에 비해 Plex가 재생시 끊김이 거의 없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제행무상 2015-04

Quantum 님 저도 배우고 갑니다. 모르는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곰이 2015-04

Quantum 님께서 다 설명해 주셨내요. 초반에 DS Video랑 Plex 둘다 사용했었는데, 현재는 Plex만 상용중입니다. 제가 사용하기에는 Plex가 더 좋았습니다. DSM 설치되는 패키지는 무료인데, Mobile 기기에 설치하는 어플은 유료입니다. 할인 할 때를 노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죠슈아 2015-04

Quntum 님,

PLEX 로 하면 Video ststion 보다 끊킴이 줄어들고
폰에서  원본 이 아니고  옵션을 주어서 해상도를 낮추면
트랜스 코딩이 이루어 진다  이때 NAS 부하는 매우 커지는데
Xpenology  구성 시스템 스펙에 따라서 95%  부하가 되므로
동시에  두개이상 트랜스코딩이 요구되어지면
NAS가 받쳐주지 못할 수  있다는 거군요.
DS  video  어플이 단말기 해상도에  맞춰서  미디서서버에
요구하느게 아니라  사용자가  원본 720  480  320 
뭐  이렇게 셋팅하는 건가요?  기대했던거 보다 인터페이스가
좋지는 않군요
설명 주신내용중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DS video에 비해서 plex 가 더 좋다는 부분인데요.
Video station 보다 plex 미디어서버가 좋다는 뜻인가요?
DS video 는  단말기에서  플레이어 어플로  알고 있는데
제행무상님 설명에서도 plex로 플레이 한다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좀 혼동 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Plex 라는 미디어플레이 어플이 있어서  DS video 와 비교 해서
설명주시는건가요?

시놀로지 기종중엔 모델 이름뒤에 play 라고 붙어 있는건
하드웨어로 트랜스코딩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시피유는
아톰 이라네요  그럼  시피유내부에 비디오 장치인 HD4000 
뭐  이런걸 이용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Xpenology 로 하면
어떤 하드웨어를 달면 유사하게 될까요? 비디오 카드를 달거나
제온 시피유라면 끝에 숫자 5가 붙은걸로 하면
자동으로 트랜스코딩시 하드웨어로  처리하게되서
시피유 부하가 과도 하게 되지 않을 까요?
시놀로지사도 특별한 하드웨어를 개발해서 리녹스에 포팅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요. 님께서 설명주신것으로 생각하면
단말기 두대 이상에서  트랜스코딩으로 미디어 서비스를  한다는건
하드웨어 없이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시놀로지 사지않고  핵놀해서  아이패드로 영화보는거
잘않된다고  외이프에게 핀잔 듣게 생겼네요. 
HP gen8 사고 1230v2 로 업글 해서 시놀로지 만큼 비용은
들었는데 알이죠. 급좌절 입니다.
방법 없을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Quantum 2015-04

제가 사용해 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소 오해의 소지가 조금 있으나 개인적이란 측정이란 점 간만해주세요.

Synology사의 기본 어플
Video Station : 컴퓨터에서 구동하고 플래쉬로 구동하고 컴퓨터 자원을 사용해 플레이를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인지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사용불가한듯 하구요.(안드로이드의 웹브라우저가 플래쉬을 지원 안함. 크롬도 마찬가지인듯.)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최근 베타업데이트 되면서 좀 업그레이드 된듯합니다. 자막 srt, smi 지원하는데 아직 오버레이 방식이 아니라 화면 하단에 나오다 보니 자막 공간이 부족하면 화면이 줄어드는 현상이 있네요. 자막은 srt는 같은 폴더에 같은 이름으로 있으면 그냥 찾는 듯 한데 smi는 직접 찾아줘야 하는 듯 합니다. 1080p영상 플레이시 구동가능하고 예전에 비해 버범임도 거의 없는게 신경 좀 쓴 듯합니다. 방향키의 좌우가 타임라인 이동 가능하고 상하가 볼��조절 가능해졌구요.
DS video : 일단 제가 안드로이드만 사용하는지라 알아서 읽어주세요. 처음 설치하면 화질은 자동으로 잡혀서 아마도 화질이 중간정도로 잡혀있는지 트랜코딩이 어느정도 발생하는데 설정에 들어가셔서 높음으로 설정하시면 트랜스코딩이 발생하지 않는 듯합니다. 그래서 CPU 사용률도 거의 0~5%내 였네요. 물론 제 XPEnology 스펙은 위에 나와있는대로 이고요. 이정도이면 20명이 동접해서 동영상을 봐도 무리는 안되는데 전송대여폭이 문제이겠죠. 다만 설정에서 화질을 높음으로 잡아준다는 조건하에서입니다. 또한 장점은 어플이 무료이니 사용해볼만 합니다. 혹시 소리가 안들리거나 하시면 외부코덱 설치하시면 되구요. 인터넷 검색하시면 잘 나와있구요. 최근에 (AC3, DTS관련 지원중단문제)

Plex Media Server : 추가로 설치가능 합니다. Plex 홈페이지 가시면 최신버전으로 설치가능합니다. 저는 그냥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컴퓨터에서 웹으로 접속해서 사용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에서도 가능합니다. 제 생각에는 컴퓨터나 노트북에서 사용할 때 가장 활용성 높네요. 물론 요즘에는 스마트TV에서도 어플 지원하더군요. 물론 무료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려면 구매를 해야합니다. 화질은 정말 괜찮은 듯합니다. 플레이시 화면 오른쪽 상단에 화질을 선택가능합니다. 역시 원본 선택하시면 트랜스코딩 없는 듯 하구요. 상황에 따라 옵션 선택하시면 됩니다. 자막을 끄고 보시면 트랜스코딩하더라도 CPU사용률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는데 희안하게 자막만 키면 너무 올라간다는 게 문제입니다. 물론 계속 폭주하는 건 아닌데 자막이 많이 들어가는 구간에선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물론 직접사용해보시는게 답일 듯합니다. 이부부만 수정해주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될 듯 합니다.

죠슈아 2015-04

Quantum 님,

자세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비디오스트리밍 서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의
구성과 구동옵션에  보다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곰이 2015-04

한가지 덧붙이자면 TX100에서 G1610, E3 1225V2 모두 사용해 본 결과 트랜스코딩시 CPU부하는 모두 100% 정도에 육박했는데 차이는 트랜스코딩해서 영상이 넘어오는 시간이라고 해야할까요? G1610이 10초 뒤부터 재생된다고 하면 E3 1225V2는 5초 뒤부터 재생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재생까지의 초는 단순 감으로 비교입니다.) 트랜스코딩은 순순히 CPU빨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트랜스코딩 때문에 그래픽카드라도 추가하면 이득이 있으려나 했는데... E3 1225V2 CPU가 Native Xpenology에는 차고도 남는다고들 하시는데 트랜스코딩 때문에 전 그냥 사용중입니다.

죠슈아 2015-04

만곰이님,
실사용 경험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1610이나 1225 모두에서 트랜스코딩시 부하가
많이 걸리는건 어쩔 수 없는 거군요
그래픽코아가 내장된 제온 조차에서도 시피율 점유율이
줄지 않는다는것은  Video Station 패키지나 Plex 모두에
해당하다는 걸로  이해됩니다  이들 패키지가
하드웨어 비디오 프로세서를  이용하지 못하는, 않하는 구조인가
봅니다.
그러면 비디오카드를 장착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제가 님께서 하시는 설명을 제대로 이해한것인가요?

도움 설명주셔서 감사 합니다.

만곰이 2015-04

넵 비디오 카드를 장착해도 별 소용 없습니다.

불감자 2015-04

트랜스코딩시 gpu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극히 일부입니다.

그것도 미디어 서버류에서는 본 적이 없는 거 같고, A's video converter 같은 단독 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죠.
이거 말고도 트랜스코딩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gpu 인코딩은 제법 있지만 (팟플도 되죠) 트랜스코딩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는 각 그래픽카드사마다 개별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이게 생각보다 호환성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H/W 트랜스코딩하다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다는 거죠. 그리고 미디어 서버류에서 대부분 ffmpeg을 쓰는데 그 지원 범위(디코더, 인코더)를 거의 벗어나지 못합니다.

게다가 h/w 트랜스코딩이 가능한다손 치더라도 cpu처럼 다중처리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