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통은 판매자 포지션에서 없거나 고장난 물건 낚시로 돈을 뜯어내는게 사기치는 사람들 습성이니 구매자가 사기를 치는 가능성 자체는 낮다고 생각합니다만, 대신 문제 발생시 해결은 더 까다롭습니다. 물건의 하자가 있다거나 엉뚱한 물건을 보냈다고 하거나 이유로 안전거래 승인을 안해주면 판매자측에서는 자신이 정상 작동하는 제품을 보냈다는걸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작동 및 포장과정을 찍어둔 영상 등 증거자료가 있어야 하니까요. 대부분의 거래는 선의긴 합니다만 가끔 당하면 정신적으로 피해가 장난이 아닌지라.. 맘편하고 싶다면 귀찮더라도 직거래를 하거나 정상작동 영상을 모아두시면 안전거래 판매시에도 좀 더 편해지긴 할겁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구매자가 원하는대로 유니크로 안전거래 등록해주시고 배송을 직접배송이라는게 있어요.
그걸 이용하시고 현장에서 만나서 제품 확인 해주시고 이상이 없다는걸 서면확인 받고 그자리에서 구매확인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구매자 판매자 다 만족하실겁니다.
저도 가끔 부품필요해서 안전거래 이용합니다.
중딩나라에 워낙 사기꾼들이 많은지라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안전거래사이트 이용하려고 합니다(제 경험에는).
'옥션' 사이트 이용방법과 같습니다.
혹시 물건을 가지고 가고 승인을 했지만 바로 취소하는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안을까요...?
공수교대 이루어질 뿐 당하는건 똑같습니다.
신중한 구매자의 경우 안전거래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매자입장에서 상당히 유리한 거래방법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불편한점은
구매자가 바로 구매확인을 해주지 않으면 물품대금 입금되기까지 약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간혹, 정말 진상/사기꾼 구매자는
정상제품을 반품하기도하고, 동일한 고장난 물건과 바꿔치기도 합니다. ( 극히 드물지만.. )
본체는 그냥 가까이 계신분과 가능하면 직거래하세요.
아주 튼튼하게 포장하면 괜찮은데...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소재/고장원인 등등 따지기 어려워서..
안전거래 이용해서 사기치거나 진상부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직거래하거나 일반거래로 판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와서 보고 현금 입금이나 현금주고 사가야지요.
그게 정상입니다.
저는 좀 힘들어도 그냥 무조건 현금거래 합니다.
안팔리면 내가쓰면 되는거니까요...
그걸 이용하시고 현장에서 만나서 제품 확인 해주시고 이상이 없다는걸 서면확인 받고 그자리에서 구매확인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구매자 판매자 다 만족하실겁니다.
저도 가끔 부품필요해서 안전거래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