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시스템즈에서 밝히는 코랄 중지요인은 제가 앞에서 카더라로 들은 정보와 약간 다릅니다.

1. 많은수의 유저가 코랄 업데이트후 9.10으로 다운그레이드 이탈 현상 - 코랄의 불안정함과 요구사양 증가로 낮은 성능경험, 패리티부족(이게 뭔뜻인지 모르겠네요)

2. 웹ui 기반인 MontageJS 프레임 워크를 만든 Montage Studio팀 해산과 그에따른 ui 업데이트 느려짐 --> 이로 인해 브라우저 호환성에 타격을 입음

위 두가지 라고 하네요.

따라서 이를 해결해나갈 것 이라고 합니다

1. 몽타주JS보다 일반적인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커뮤니티의 참여도를 높인답니다 (node js처럼 인지도 높은 프레임워크로 오픈소스 개발자 참여를 쉽게 만들겠다는 뜻 같습니다,)

2. 이러한 프레임워크가 준비되면 프리나스9와 프리나스10코랄의 코드기반과 엔지니어링 팀을 병합합니다.

=>따라서 코랄을 완전히 버리고 현재 9.10의 수준에서 찔끔찔끔올리는것이 아닌, 두개를 합쳐 안정성과 코랄의장점을 융합시켜버리겠다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9.10.3은 5월 출시 예정이며 9.10 나이틀리 버전에서 먼저 만나볼수 있다고 합니다.  작업중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감옥 및 감옥 기반 플러그인에 대한 지원 확대 및 개선 : 경량 시스템 요구 사항과의 최대한의 호환성.
  
  
• VM 지원 : FreeNAS에서 자체 가상 머신을 호스트 할 수있는 새로운 "VM"메뉴가 추가되어 9.10.3에 도달했습니다.
• Docker 지원 : 가상 컴퓨터 기반 서비스입니다.
  
  
• DevOps 클래스 경고, PagerDuty, AWS 경고, OpsGenie 및 Slack (9.10.3 도입)에 대한 지원이 향상되었습니다.
  
  
• 로컬 및 분산 S3 버킷 지원 : 9.10.3의 초기 작업 착륙.
  
  
• FreeBSD 11-stable base : 9.10.3에 착륙.

이게 링크공지대로 착착 진행된다면 5월엔 코랄을 제대로 써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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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9.10 nightlies 버전 받아서 구동시켜봤는데 FreeNas 11 UI 데모라고 뜨는군요. 혼동을 피하기위해 10을 스킵하는건지..

혹시나 했지만 기대할만한건 전혀없습니다. 9.10에 디자인 이식한지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으니까요. 딱 체험판 정도입니다.

아직 디자인의 방향성만 보여주는거지 이걸로 ux나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모습은 아닌거 같습니다.

코랄처럼 와닿는 직관적 느낌은 아직 없습니다. 일반 유저와 시스템유저 구분이라던지, 완전 직관적이 된 디스크레이드 매니저라던지....

기존 9.10에서 배치 쉽게 바꿀만한거 몇개만 뽑아서 그냥 이미지만 대충 바꾼것 같네요. 

(심지어 종료버튼도 못찾는건지 없는건지 안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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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나스11 데모ui 보고 방긋방긋 했다가 

실제로 데모 체험해보고 시무룩했는데 

전원버튼도없는 완전 껍데기 살짝 걸쳐놓은 상태인걸 알고는 다시 방긋해졌답니다! 

5월에 만날 버전이 매우 기대가 되네요 하핫..

*VMWARE로 구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