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키호테밤새 안녕들 하신가요?
어제도 역시 잠자리 들면, 절대 깨지 않아서 비 많이 온 지 몰랏는데,
새벽에 창문으로 비 바람이 들이켜서 잠깐 깼다 잤네요.
다리 증설 공사는 거의 마무리 된 것 같고,
새로 짓는 다리는 이제 많이 부순 것 같습니다.
저녁에 산책하다 보면, 다리에 네모나게 구멍이 크게 다 떼어 냈더라구요.
다리 및 모래 보강재는 작년과 같이 또 떠내려가고,
소강 상태면 또 모레 주머니 놓고, 또 떠내가면, 또 쌓고......
올해도 반복할 것 같습니다.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안전 운전하세요. ^^
모든 제품은 정상 가격에 판매하지만, 상황에 따라 DC 가능합니다.
오늘 위쪽 지방은 많이 온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마지막 사진 공사 관계자 같은데,
매번 저 걱정스러운 발걸음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모임 있어, 저녁에 청주 내려 갑니다. ^^
오늘도 안전하게 지내세요. ^^
동키호테님께 한번 들려볼까하다가, 업무중인데 실례일까봐서 그냥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시간날때 한번 봐야하는데 백수인데도 쉽지않네요 ㅎㅎㅎ
가끔 손님들 오시는데, 하이파이브만 하고 돌아가십니다.
몇몇분만 혼자 알아서 구경하고 가시구요.
혼자 물건 고르고, 점검하고, 판매글 올리고, 답글하고, 포장하고, 송장번호 찍어서 내보내려면 낮 시간에는 좀 바쁘게 움직이는 편입니다.
저녁에 오시면 좀 한가하긴 한데, 낮에 오셔서 구경하셔도 되긴 합니다.
저랑은 컨테이너 안에 물건이 꽉 차서, 창문으로 대화를 하고 가십니다. ㅎㅎㅎ
좀 죄송한 일이긴 한데, 지금 상황은 이렇습니다.
요약하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얘기입니다. ㅎㅎㅎ
뒷북소년님은 얼굴 기억이 납니다. ^^
그나저나 포크레인 있던곳은 결국 물에 잠겼네요 ㄷㄷ
이제는 너무 반복되는 상황이라, 그런가 합니다. ^^
피해 없길 바랍니다.
늘 반복입니다.
비 오면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자연재해는 우습게 보면 크게 한 방씩 먹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