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분양 1년 지난시점인데 다락방 세탁실에 빨래 건조 목적으로 밖에 베란다 샷시문 2개소을 열어두면..
그안쪽벽면에 결로가 조금씩 생겼습니다.
최상층 5층이라서 벽면온도차가 많이 나는거 같아서 건설사에 이야기한다음에 이보드 단열제 접착제 우레탄폼 자재
지원모드다 해줘라..직접하겠다..해서 직접했어요.. 다른곳도 하는중인데 다음주엔 도배부분이나 창문틀 몰딩,걸레받이 시공은
건설사 팀장이 다음주 시공예정이고.. 분양받은 건물 1층에 건설사 겸 시행사니 참좋네요.^^
처음 혼자 해보는데 나름 작업하기 어렵지 않네요~
단열알바뛰어도 될듯하네요~ 이보드 에 가장자리는 잘펴서 바르고 중간중간 발라주고 초기접착좀 잘되라고 글루건도 조금씩
발라주었고요..
(벽면이 고르지 않거나 뜨는곳이 있다면 이보드 조금씩 짤라서 콘크리트못으로 박아서 중간 중간 고정을 하시면 되고요)
집안에 결로 생기시는분 이보드 라는 자재 참좋습니다~~혼자서 시공하기엔 딱좋아요
단점은 가격이 장당 조금 비씨간하지만.. 추천할만한 자재인듯합니다.^^
냄새 많이 안나던가요
저도 작년에 아이소핑크대고 다루끼대고 하다가 힘들어서 그냥 떡가베로 마쳤습니다.
너무 메탄올냄새같은게 심하더라구요...
냄새는 그리 많이 나오진 않았구요..
이보드접착제 보통 유승G2아닌가요? 맞긴한데..하이롤2 써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G2는 더 독하다면서...정말 접착제 G2 냄새 맡아 봤는데..정말 심하던데..
하이롤보다 좀더 비싼 접착제가 유승 G2이긴한데..냄새가....
오늘도 작업좀 했네요~접착제 모잘라서 더 달라고하고~~ 우레탄폼 힐티꺼 주던데 몇개 더 받고~
이쪽에 어느정도 발을 담그고 계신분 같네요...
설비쪽인데.. 요즘 관심사가..인테리어에 관심있는터라~ 재단하고..실측하고 하는게 오래걸리지 붙히는건
금방이더군요~^^
어쩐지 남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기계시설관리+현장일하고있네요~
묻히는건 아직 득도(?)를 못하셨거나 너무 폼에 의지(만능)하시는게 아닐런지...
보통 작업 하면서 묻히기 보다는 세워져 있거나 벽에 묻어 있는거 못 보고 스치면서 문든 경우가 더 많을텐데요.
하도 묻혀 가서 집사람이 유니클로 옷만 사줍니다. 묻히고 와도 걱정 없다고...
가성비가 좋은 슬림핏이라... 슬림핏만 맞는 체형이다 보니...
바지가 좀 맞는다 싶으면 20만원이 훅 넘어가니...원.. 도대체 버린 옷값만 해도... 쩝..
접착제하고~~^^
잡부도 포기하고 도망간 현장 몇개 쳐내면 됩니다.
잡부보다 못한...
냄새는 저두 별로 안났었던것 같습니다. 잘 붙었는지 몇년 지났어도 결로는 안보이네요..^^
가끔 의학전문 사이트가 되기도 합니다.
주전공은 회원들 지갑비워내기 정도려나요..
건물 몇개 지어보니 설계까지 한다는.... 흐흐흐 (망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