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5 x 5 짜리인데, 24.9만원 짜리를 19.9에 세일한다길래, 아기 책장겸 구매했는데,
도어랑 서랍을 추가해서 달았더니 엄청 비싸지는군요.
배보다 배꼽인듯 합니다. 문 3개랑 서랍 3칸에 12만원이네요.
그냥 단독으로 쓰면 나쁘지 않은데, 욕심내서 옵션질하면 많이 비싸지는듯 합니다.
좋은 정보라면 이케아에서 인근 배송하면 수량 부피와 어느 정도의 관계내에서는 배송을 싸개 해주는군요.
금천구 사는데 1.9만원에 어마어마한 물량을 배송시켰는데도, 다 가져다 주는군요.
1.9만원부터이고 다만, 추가 수량 발생하면 돈 또 내야하고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택배는 거기 택배박스에 들어가면 배송해줍니다.
그리고 이런 조립은 처음인데, 처음으로 왼쪽 팔뚝에 쥐가 오네요.
아기 잔다고 드라이버로 돌렸더니... 쥐가 나네요.
내일 아무리 돗諍안 뚤린다는 벽에 블라켁으로 고정하려 하는데,
인근에 사시는분께 드릴질로 스트레스 드릴것 같아 미리 죄송하네요.
TV장 위에 마이크로서버 ^^b(최고)
브라켓 고정 잘 하시구요 아기를 위해서 먼지 안날리게 조심조심 작업 잘 하세요.....
대략 난감해 하다가 아래 그냥 수평만 맞춰놓고 책이며 여러가지 아이 용품 채워 넣으니 고정이 되는군요.
어른이 잡아 당겨도 안 넘어질것 같습니다.
조용히 이대로 전세 유목민 생활을 이어 나가야 겠습니다. ^^
공구리벽이라서 고정하는 나사가 박히지 않아 전 항상 불안합니다... ㅠㅠ
하지만 잘 고정된것 같아 맘놓고 쓰려고 합니다. 저 혼자 힘으로는 저걸 앞으로 당길수가 없군요.
저도 이사가면 책장이 필요한데.. 앞으로 넘어질까봐 항상 노심초사...
이중에서 고르시면.. ^^
KALLAX가 EXPEDIT에서 외곽 프레임만 살짝 얇아진 제품인데 들어 있었습니다.
아울러 EXPEDIT는 단종됬지요.
저는 사진과 같은 5x5의 EXPEDIT를 10년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10년 사용하니 흔들흔들하고 상처도 많고 해서 버렸습니다만...
워낙 튼튼해서 사용하시다보면 가성비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
전 바퀴까지 구매해서 (3조 장착) 필요에 따라 굴려가며 사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