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집안의 랜선이 Cat.5라서
제방만 Cat.6 두가닥을 넣었습니다.
아웃렛 박스를 보니 이미 랜선2개( cat5로 1개는 랜(청색), 1개는 전화(회색) ) 그리고 tv선(검은색)이 들어가 있어
cat6선(노란색) 2개 더 넣는다고 고생 좀 했습니다.
작업재료 1) LS전선 CAT.6 랜케이블
2) LS전선 CAT.6 RJ45
3) 강원전자 랜툴
4) 싼 랜선 테스트기
5) KFT 요비선 30M
벽면 플레이트를 새로 구매하기 전까지 임시로 저렇게 사용해야 겠네요.
용산의 컴스나 이런곳에서 나오는 플레이트는 6구인가 8구까지 나오긴 합니다만 품질이 좀 그렇습니다...
4선을 끼웠으니 어찌 되었든간에 4구 이상지원되는 플레이트를 사용하셔야 겠네요
2가닥 더 넣을려면... 우선 기존의 두가닥에 료비선을 연결해서 료비선이 나오게끔 뺀 후 다른 2가닥을 더 묶어서 료비선을 당기면 됩니다....
2가닥이 있는 상태에서 료비선 넣으려고 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그리고,
준유님께서 그렇게 안할거라고 하신 그걸...
저가 2가닥 있는 상태에서 요비선 그냥 2번 넣어 한선씩 2번 더 땡겼습니다.
다행히 관로가 공간이 충분한지 그런대로 들어 가더군요.
이렇게 한다고 돈10만원 넘게 나갔네요.
랜선에 RJ-45에 랜툴...랜테스트기... 요비선 .... 다 새로 샀으니...
마눌께선 모릅니다. 얼마 들어 갔는지... 작업한다고 거실과 제방을 어질러 놓았더니
지금도 인터넷 잘 되는데... 쓸데없는 짓 한다는 표정으로 쳐다 보더군요.
근데 일반가정집에서 CAT.6 케이블 작업이 유의미할만큼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벽면 안에 Cat.5라 교체가 필요했는데.. 하는 김에 Cat.6으로 했습니다. 단지 제 방만...
집 인테리어시 각 방마다 랜선 2개씩 깔아달라고 요청하였는데.
저가형 CAT5 이고 바꿀려고 하니 중간 중간 다 묶어놨는지 잡아 당기니 다 당겨지더군요.
KT 500mbps인데도. 100mbps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