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28일(현지시간) 선정한 올해의  실패한 기술 10가지를 간단하게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1위 애플 지도 = 최악의 실패작 1위, 샌프란시스코의 울렁거리는 지도를 보면 먹은 사과가 올라온다.

2위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 =  sns가 몇년이나 갈지를 생각하게 해준 결과. 빈 수레가 요란.

3위 화상 채팅 서비스 '에어타임' =  전문가들에 의해 큰 화제와 기대를 낳았지만 바뀐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4위 소셜커머스 =  외국의 구루폰이나 국내나 이젠 지루해졌다. 기억나는건 가짜 청바지 팔았다는 것뿐.

5위 넥서스 Q = 구글이 만들어도 형편없다는것을 보여준 또 하나의 사례.

6위 새로운 온라인 저작권위반법 -너무나 포괄적이어서 마음속에 있는 저작권위반의 마음까지 끌어다가 처벌할 기세였다.

7위 친구찾기 앱들-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열심히 찾지만 하나 더 늘어난 온라인 낚시라는 걸 사람들이 알아버렸다.

8위 color -color이라는사진 공유 모바일 앱은 주변 사람들과 사진을 공유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없었다.

9위 징가 - 페이스북을 붙잡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짜 소를 사기 위해 진짜 소를 내라고 했다. 망했다.

10위. 트위터의 트윗들.

짧은 140글자로 얼마나 멍청한지 스스로 증명할 수 있다.  크리스브라운, 맥도날드,스파이크리, 오프라 윈프리같이..그리고 한국에서는 유명한 모 여성작가와 듣보잡이라고 불리우는 모 논객처럼.....

11위. (개인적으로 한개 더 추가)

온라인 아동청소년보호법.

그동안 모두 잊고 있던 여고생 교복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해석을 낳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