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다른 사람의 토이 드론으로 조정을 하는데 저의 능력으로는 호버링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반쯤 포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던 차에 최근 드론은 엄청 쉽다고 이야기를 듣고 다시 꿈을 키우던중 매빅2 가 나왔길래 와이파이님 설득에 성공.
구매후 소소히 드론 날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만 일몰이 빨라져서 퇴근후에 날릴 시간이 빠듯하네요
아래는 4K 촬영해본 영상입니다.
반쯤 포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던 차에 최근 드론은 엄청 쉽다고 이야기를 듣고 다시 꿈을 키우던중 매빅2 가 나왔길래 와이파이님 설득에 성공.
아래는 4K 촬영해본 영상입니다.
서울 사는 입장에서 공중에 띄울라면 일단 한참을 나가야하니 힘들어요..T.T
!
공군 기지때문에 관제권이라...
비행금지와 별도로 촬영 허가가 또있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이해 했는데 국방부에 전화 해보니
순수 비행의 경우 금지 구역 외부에서는 사전에 연락없이 150m 이하 비행이 가능하나
비행을 하면서 촬영까지 하면 그곳이 어디던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촬영 허가 구역도 정해서 그 영역밖에서 촬영하면 그냥 신고 없이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제집이 지상 80m인데 여기서 군부대 탄약고를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허가 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나 제 머리위로 30cm만 올라가도 항공 촬영이 되는 웃기는 상황이 됩니다.
법을 더 정교하게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규제 완화한다던데 야간 비행금지도 얼른 풀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