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3DR 솔로 프로펠러가 2개 1세트로 보통 14~20불 가량하는데...
7불 언저리에서 떴습니다...프리쉽핑이면 좋겠지만 유료입니다.
5불이 조금 넘네요...1세트만 사면 13불쯤이라서 그닥 메리트가 없으니까...
2세트를 배송료 21불 언저리에서 지릅니다.
그리고 배대지로 보내고 고민합니다.
달랑 21불 짜리 받자고 배대지로 보내서 배송료를 결제할 생각을 하니...
뭔가 손해 아니 낭비같습니다...
그래서 드론용 모니터로 사용할 타블렛을 하나 골랐습니다.
LG V495...이건 88불쯤?
이제 100불 정도가 되었네요.
그런데 목록통관을 생각하니...100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뭔가 얹어서 200불에 맞춰야하나 고민 중인데...
아...뭔가 이상한 흐름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있습니다.
넥타이핀을 샀더니 그에 걸맞게.. 넥타이, 와이셔츠, 양복, 자동차, 집, 여자사람 까지 구하게 되더라는..
대신 지금 가방을 보고 있습니다.
3DR이 드론 생산 접으면서...드론은 물론이고 액세서리까지 떨이로 풀고 있어서,
가격은 처음에 나왔을 때를 생각하면 정말 싸게 풀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