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cpu 신출내기인데요.
원주이상돈님 따라서 훈훈경매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취지의 경매죠?
일단... 뭐 없을까 찾아보다가. 올립니다.
간단히 말해 3.5인치 SATA 하드 안에 넣으면 되고요 NAS 기능이 있고 유무선 공유기 기능이 있습니다.
SQUARE ONE 이라는 제품 이름이고요. 회사는 ITian 이며 모델 이름은 SQ201 입니다.
전원아답타는 어디숨었는지 안보이는데 찾아보고 있으면 함께 보냅니다. DC 12V 4A 라고 써있네요.
한 1년전에 구입한 모델로써 저의 업무 특성상 저희 개발 제품 테스트만 해 보고 그냥 방치하는 장비가 있습니다.
상태는 깨끗하고 제가 지금 동작시켜보지는 못하고요. 마지막에 방치직전까지 소프트웨어 테스트해 본 놈이라 동작은 할겁니다. 성능도 나름 I찬은 것으로 기억하고요. 특히 뒤쪽에 e-SATA 포트가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능 유무선이며 4포트 짜리입니다. (사진 참조)
훈훈경매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지만 원주이상돈님 따라서 저도 아래 계좌번호 올립니다.
입금계좌안내 : 농협 3560213435793 (정은준)
4월27일 밤8시59분59초 까지 가장 높게 부르신 분께 분양합니다. 밤9시 뉴스 전에 끝내죠. 하하하...
단위는 유치찬란하게 1원단위 10원단위 100원단위 이렇게도 되고요 통크게 1000원 단위를 권장 해 주셔요.
낙찰되신 분께는 4월28일 혹은 29일에 택배로 보낼께요. 나름데로 통크게 써 내신분이 낙찰 되시면 택배비 3000원 제가 낼께요.
추가정보
본문 사진에 첨부 하였습니다.
제품 박스는 없네요. 아마 분리수거시 버렸나봅니다. 하긴 박스가 여태까지 남아있다면 그것도 예의가 아니죠.
그냥 다른 박스 알맞은것 찾아서 보내야겠습니다.
가만 이거 기가비트였나? 이런... 메뉴얼 앞표지 보고 저도 알았습니다. 그냥 100M 짜리겠거니 했는데... 그래 맞아 이거 살때 좀 비쌌어... (혼잣말입니다.)
메뉴얼 읽어보니 파일서버, 유무선공유기, 비트토랜토, 프린터서버 기능등 다양하네요. 전에는 관심도 없다가 이제야 이것저것 살펴보니 생각보다 꽤 I찬은 물건이네요.
좋은분께 가서 부디 너의 역량을 펼쳐 보이거라... I히 이곳에서 처박혀서 1년여를 버려진(?) 상태로 살았으니...
이상돈님 의견처럼 건너뛰기 가능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훈훈한 물건입니다. 건너뛰기가 허용되면 더 불꽃이 튀길것 같은데요. 천원씩 차근차근 올라가는것도 재미있지만 경쟁을 유도하려면 팍팍지르게 허용되어도 좋습니다. 올리신 분이 결정하셔서 글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종료시간에 대한 것도 명료하게 부탁드립니다. 쪽지드렸습니다. ^ ^;
자 그럼 우선 기본 1000원 지릅니다.
특별히 지정하지 않는한 차근차근 올라갑니다. 여기 2씨퓨는 다 점잖은 분들만 있으셔서....
팍팍지르게 하려면 건너뛰기 명시해서 불꽃경쟁 유도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 이승민님처럼 팍 지르는 것인데 아직은 허용이 안되었다고 봐야죠? ^^;
제가 배우길 돈은 똑같지 않고
나쁘게 사용된 돈, 좋게 쓰일 돈, 병든사람 고칠 돈(이건 좋게 쓰일돈 보다 더 소중한 돈) 이라고 배웠습니다.
예전에 어떤 사채 업자가 돈받으러 집에 와서 다 털어가도 어머니 수술할 돈이란 소리 듣고서 그건 내려놓고 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생한돈과 쉬운돈이 있다고 배웠고요.
다들 겉모습은 똑같은 돈이지만... 여기 모이는 돈은 "좋게 쓰일 돈" 이니까요.
그런데요 28일까지 이면
28일 23시 59분 59초 까지 이지요?
이거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흐흐
그럼 천원단위, 28일 23시 59분 59초까지지요? 헤헤...
저의 실수로 혼동이 왔습니다. 제가 여기 규칙을 아직 잘 몰라서 이와같은 일이. 흑흑흑
입찰 기한 4월27일밤8시59분59초 (즉, 4월27일수요일20시59분59초) 입니다.
훈훈 건너뛰기 해봅니다.
20,000원 ~~!!!!
한 몫 합니다.
32,000원 기분 좋아요
금액이 올라 가도 너무 기쁘네요..
그러면서 59,000원으로..
그런 의미도 있고 해서 제가 내놓은 물건이지만 60,000원 불러봅니다.
물건 내놓은 사람이 다시 사도 되것죠? ^^ 반칙 아니것죠?
반칙이라고 생각하시면 제가 부른 호가 무시하시고 60,000원부터 부르시면 됩니다.^^
에구... 어떡하지..
61,000원으로 갑니다.
그렇지만 잘 결정하셨습니다. 여기 취지가 실은 무상으로 분양하는 물건을 주고 받을 때 감사의 마음으로 내놓고 좋은일에 사용해달라는 기부금인데 요즘은 쬐끔 변질된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때는 마치 구매를 위한 경매인것 같아요.
그래도 최고가를 위해 끊임없이 올립니다. 6만2천원~~!!!!
6만 3천원..
입니다.
쬐그만한걸루요...
간만에 짜릿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경훈님을 위해서 GPS 시계 하나 구해서 훈훈경매 해 봐야것네요. ^^
일단 다음주에 LAN 케이블 체커기 올릴 예정입니다. 이거 있는분도 계시지만 없는분도 계실겁니다.
저는 2개나 있어서 그중 하나 올릴예정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결국 응찰인원수나 가격등에서 기록경신을 기대했었는데... 안타깝네요.
꼭 필요하신분께 적당한 비용에 전달되면 최선인거죠.^^
근데 샤시가 뭐죠? 창문?
얼마전 오기룡님께서 훈훈경매를 하셨는데 아마 이 건을 애기하시는것 같습니다.
http://2cpu.co.kr/bbs/board.php?bo_table=ha&wr_id=1439
마감을 정오나 1시로 잡으면 불꽃튀길껍니다.
안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