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쿨러로는 유일하게 연보라색 쿨러를 가지고 있는 등 외관적인 부분 부터 시작해서,
배수율을 인위적으로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도록 배수락이 풀려있는 점도 특징중 하나입니다.
배수는 EIST에서 기본적으로 x6-x11 로 동작하며, x11 위로도 1단위로 얼마든지 사용자 조절이 가능하나 콘로 코어 제품군이 써멀스펙을 60도에 지정해 두고 있어, 정품쿨러로는 현재 아래 적은 오버클럭 스펙 이상으로는 어렵고, 다른 사제 쿨러를 사용함으로써 배수와 FSB의 오버폭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스트 환경을 아래와 같습니다.
CPU : Core2 Extreme X6800@2.93 (overclocked 3.31GHz, 301*11)
RAM : SEC DDR2 5300(667MHz) 1GB*2 -> 754MHz
M/B : Intel D975XBX (13% overclocked for CPU&Memory)
VGA : Powercolor Radeon X700 Extreme D3 2ns 128MB (Core 400MHz, Memory 700MHz)
OS : Windows XP professional x64 edition (english)
아래 수치는 좌측이 오버클럭하지 않은 기본 상태, 우측이 3.31GHz 로 오버클럭된 상태입니다.
테스트 프로그램은 SuperPi 는 자료실의 mod1.5 버젼, Vray 는 Max 8.0 with Vray 1.48.03 입니다.
테스트 대상은 VRay는 김기범님의 2cpu 랜더링, 엑셀은 이승환님의 계산 테스트입니다.
SuperPi 1M : 18.265s, 16.375s
2cpu VRay time : 756.9s, 667.5s
2cpu Excel : 01:27, 01:18
가격이 다소 비싼 제품이기는 해도 기본 클럭에서 싱글 프로세서로는 최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정품 쿨러로도 이정도는 안정적으로 오버클러킹이 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하이엔드 데스크탑으로써의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원활한 검색을 위한 단어 추가 : 렌더링 랜더링 3D 맥스 콘로 인텔 엑셀 파이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6-09 16:09:56 review에서 이동 됨]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